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美 애리조나州 피닉스市, 올해 11월 18일 ‘이케다 다이사쿠 박사의 날’ 선언

  • 관리자

  • 2021-01-21

  • 982

선언서 ‘전 세계 모든 사람 위해 평화와 평등의 이상을 추진’



 



【피닉스】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시가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선생님이 오랫동안 평화를 위해 힘쓴 공적을 기려, 2020년 11월 18일을 ‘이케다 다이사쿠 박사의 날’로 선언했다.

애리조나주의 주도(州都) 피닉스시는 미국에서 다섯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로 약 168만명이 거주한다.





피닉스시가 수여한 선언서.



미국SGI 멤버는 이 지역을 사명의 무대로 ‘좋은 시민이 돼라’는 이케다 선생님 지침을 가슴에 품고 사회공헌 운동을 펼쳤다. 지금까지 나무심기운동이나 종교 간 대화 등에 힘을 쏟아 인간주의와 공생의 철학을 넓혔다. 2001년에는 이케다 선생님의 ‘자연과의 대화’ 사진전을 피닉스 시청에서 열어 현지 신문에 크게 보도되는 등 큰 반향을 일으켰다.

피닉스시는 미국SGI가 시의 발전을 위해 펼친 다양한 활동을 높이 평가해 2003년에 이케다 선생님에게 국제적으로 평화를 추진한 공적을 기려 ‘피닉스의 벗’ 현창을 수여했다.

이번 선언서에는 가예고 피닉스시장의 서명과 함께 이케다 선생님이 각계의 저명한 지도자와 일대일로 대화를 펼쳐 “전 세계 모든 사람을 위해 평화와 평등의 이상을 추진했다”고 씌어 있다.

코로나19 사태 등의 영향으로 ‘마음의 분단’이 넓혀진 지금, 전 세계에서 사람들의 연대를 호소하는 목소리는 날로 늘고 있다. 이번 수여는 ‘평화와 평등의 세계를 구축하는 모범적인 존재’를 원하는 피닉스시가 보낸 공감과 신뢰의 증표다.






() | 화광신문 : 20/12/18 137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