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본부동 행복과 평화의 성, 한국SGI 본부동은 2003년 개관했습니다. 지상 12층, 지하 5층 규모의 빌딩으로 건물 내부에는 강당, 회의실, 전시실, 접견실, 사무실, 도서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케다 기념강당 이케다기념강당(IKEDA HALL)은 창가학회 창립 80주년 기념일을 맞아 2010년 11월 18일에 개관했습니다. 지상 5층, 지하 5층 규모의 건물로 지하 1·2층은 800여 명을 수용하는 중강당과 문화∙예술그룹 연습실 등을 두고, 지상 2·3·4층은 하나의 공간으로 연결돼 2500석을 갖춘 웅장한 대강당으로 건축되었습니다.

화광신문사 1991년 순간(旬刊) 타블로이드판 8면으로 창간된 〈화광신문〉은 국내외 종교활동 상황과 불법을 바탕으로 한 세계 평화, 문화, 교육, 환경 등을 보도하고,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인간을 위한 언론사로서의 역할을 기본이념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SGI본부와 나란히 자리 잡고 있는 화광신문사는 한국SGI의 기관지인 〈화광신문〉과 월간 〈법련〉을 발행하고 있으며 불법철학서, 대담집, 수필집, 여성·육아 관련 도서, 어린이 동화책 등을 출판하고 있습니다. 〈화광신문〉은 현재 주간 대판형식의 16~20면으로 약 70만부가 발행되고 있습니다.  화광신문사 웹사이트 바로가기

한국 SGI 평화공원 평화공원은 풍부한 문화적 자산과 창의력으로 유네스코가 선정한 창의도시 경기도 이천시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케다 선생님의 제안으로 탄생한 평화공원은 봉안시설과 휴식공간을 겸비한 한국SGI 최초의 추모공원입니다.

평화공원은 지난 2007년 4월 29일 문을 열었습니다. 평화공원이라는 이름에는 현세와 내세에 걸친 화합의 장소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따라서 이곳에 오면 돌아가신 부모님과 선배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습니다. 평화공원은 330,000㎡에 달하는 넓은 대지에 조성되어 있고, 이천의 명산인 설봉산으로 감싸여 있습니다. 건물은 본관과 봉안당이 투명한 다리로 이어져 있습니다.

본관과 봉안당 사이에는 이케다 선생님이 직접 써 주신 휘호 ‘우정삼세(友情三世) 비(碑)’가 놓여있어, 한국 벗들의 삼세에 걸친 우정과 행복을 바라는 스승의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SGI 평화공원 웹사이트 바로가기

제주한일우호연수원 2002년 11월에 개원한 제주한일우호연수원은 동양의 하와이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평화의 섬 제주도에 앞으로는 한라산이 웅장한 자태를, 뒤로는 푸른 바다가 펼쳐지고 더욱이 천지연폭포 등 대자연의 신비를 맛볼 수 있는 천혜의 환경 속에 1만 2천여 평의 대지 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케다 선생님의 "한일우호 그리고 세계평화의 파도가 몇 겹으로 확대될 것을 기원해 마지 않는다"는 개원 축하 메시지에서처럼 SGI가 지향하는 평화∙문화∙교육 운동에 맞춰 평화구축의 진원지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국SGI 회원의 연수를 비롯해 한일친선교류단, 한일청년평화포럼, 한국전문신문협회 경영인 세미나 등 우리나라 국민, 세계시민의 공유 재산으로 가치를 가지며 누구라도 대자연의 정취를 느끼고 희망과 용기와 활력을 얻어가는 열린 연수원이 되고 있습니다.

2014년 10월에는 연수원 내에 은사기념실이 개관하여, 창가3대에 걸쳐 지켜온 사신홍법의 투쟁과 세계평화와 민중의 행복을 위해 진력해온 스승의 발자취를 생생히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진천연수원 인재육성의 요람인 진천연수원은 1991년부터 연수원으로 활용되었고, 1999년 8월 새롭게 개관한 이후 평화∙문화∙교육 운동의 일대 발신지로서 사회의 평화와 인류 행복을 위해 공헌하는 인재를 육성해 왔습니다.

예로부터 ‘생거진천(生居鎭川; 살아서는 진천)’이라 불릴 정도로 천혜의 자연환경과 후덕한 인심이 넘치는 충북 진천. 이 가운데 자리잡은 진천연수원은 앞으로는 길이 48km의 초평호가 드넓게 펼쳐져 있고 뒤로는 부처가 누운 형상의 두타산 자락을 타고 2만여 평의 부지 위에 웅장하게 서 있습니다.

본관동, 식당동, 우주시민 천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수원 부지 안에는 우정의 광장, 항구평화 선언의 비, 사제서원 청년의 상, 조각공원, 다목적구장 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2011년 11월 18일 사제역사관을 설치함으로써 사제정신의 전당으로 거듭 탄생하였고, 2014년 리모델링을 통해 건물을 새롭게 단장하였으며, 2014년 8월 개관한 우주시민천문대는 우주시민의 의식을 함양하며 지역 사회에 열린 공간으로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우주시민천문대 우주시민천문대는 “앞으로는 ‘우주적으로 사고하고, 지구적으로 행동한다’는 관점도 중요해지지 않을까요. 그러한 ‘우주시민’이라고 할 만한 삶의 자세가 요청된다고 생각합니다.”라는 이케다 선생님의 말씀과 같이 천체관측을 통해 광활한 우주 속을 살아가는 인간임을 느끼고 우주적 시야에서 인생을 바라보는 ‘우주시민’의 의식을 함양하고자 2014년 한국SGI 진천연수원 내에 개관했습니다. SGI의 평화·문화·교육’의 모토를 모두 담은 천문 교육의 장이자 별을 보며 상생의 마음을 키우는 평화의 발신지로서 지역주민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울릉연수원 태고의 신비가 깃든 기암절벽과 청정바다 등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축복받은 섬 울릉도에 생명존엄과 인간주의를 실현해갈 울릉연수원이 2005년 7월 탄생했습니다.

산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고, 푸른 동해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는 울릉연수원은 지상 2층, 지하 1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무안자연학습원 전국 최고의 토질을 자랑하는 황토의 땅 무안군에 한국SGI 무안자연학습원이 2003년 5월 개원했습니다. 이 곳은 본교 통합으로 폐교한 초등학교를 연수원으로 개보수한 것으로 4천5백여 평의 부지에 대강당, 숙소, 자료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정면에는 서해안 갯벌이 내다보이고, 뒤로는 울창한 숲이 있는 대박산이 있어 산림과 바다를 함께 접하는 자연경관을 자랑합니다. 대자연을 체험하고 토론을 나누는 교육의 장으로 인근주민과 함께 지역 일대에 우호와 평화연대를 넓히는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