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활동 한국SGI는 사회 속에서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습니다.

문화

다양한 문화의 특색을 서로 존중하며 문화를 통해
마음을 열고 평화의 길을 모색합니다.

다양한 문화의 특색을 서로 존중하는 것은 SGI의 기본 생각입니다. 한국SGI는 서로를 신뢰하며 조화로운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문화의 꽃을 피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웃과 함께 하는 문화제나 예술제를 통해 서로 마음을 열고 평화에 대해 이야기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 전시회 자연과의 대화 - 이케다 다이사쿠 사진展

    사진전은 이케다 선생님이 세계 각국을 방문해 세계의 식자와 평화·문화·교육·환경·인권 등을 주제로 대화를 거듭하며 접한 대자연의 경관을 세계의 벗과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서 순간순간 담은 사진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1982년부터 세계 주요 도시에서 순회 전시하며 1천 만 명이 넘는 관람객에게 자연과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워 왔으며, 국내에서도 2002년 서울을 시작으로 주요 도시에서 개최해왔습니다.

<자연과의 대화 - 이케다 다이사쿠 사진展> 국내 전시 현황

번호 개최지 개최일정
1 서울 예술의 전당 2002. 5. 28 ~ 6. 6
2 부산 문화회관 중전시실 2002. 8. 3 ~ 21
3 광주 시립미술관 비엔날레관 2003. 5. 2 ~ 18
4 제주 국제컨벤션센터 2004. 5. 28 ~ 6. 8
5 인천 종합예술문화회관 2005. 9. 20 ~ 31
6 대전 무역전시관 2006. 7. 7 ~ 17
7 울산종합운동장 특설 전시실 2007. 6. 15 ~ 29
8 수원 경기도 문화의 전당 2008. 9. 26 ~ 10. 5
9 대구 컨벤션센터 2009. 4. 29 ~ 5. 8
10 의정부 예술의 전당 2010. 6. 17 ~ 26
12 이케다기념강당 특별전시장 2010. 11. 18 ~ 2011. 2. 20
12 창원 컨벤션센터 2015. 10. 15 ~ 20
  • 음악회 한국SGI는 문화를 통한 인간주의 확산을 위해 산간벽지의 학교와 각 지자체에서 '해돋이 음악여행', '다문화 가족을 위한 음악회', '패밀리 콘서트', '시민과 함께하는 희망음악회' 등 크고 작은 음악회를 통해 문화적 혜택을 누구나 누릴 수 있게 노력해 왔습니다. 현재까지 실시한 음악회는 300여 회가 넘으며, 매년 각각 10회 이상의 공연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 문화예술 그룹활동 문화는 사람의 마음을 잇는 공감과 감동의 힘으로 평화와 사랑을 꽃피웁니다. 한국SGI는 모두가 참여하고 함께 느끼는 열린 문화운동을 전개하며, 다양한 문화그룹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사회를 위해 공헌하는 인재를 배출해가고 있습니다. 현재 10개의 문화그룹이 활약하고 있습니다.
    • 태극취타대 2006년 우리 민족의 전통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문화 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창단되었습니다. 현재 12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광복70주년 기념 광화문 퍼레이드, 조선통신사 퍼레이드, 대한민국 국악제 등 주요 행사 개막식에 출연하는 등 국내 최고의 취타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라이온 코러스 사람과 사회에 풍요로운 생명의 하모니를 선사하기 위해 2001년 창단된 남성합창단으로서 장년부와 남자부 3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피스 싱어즈 부인부합창단 피스싱어즈는 2003년 결성되어, 생명을 지키고 정성스럽게 키우는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처럼 아름다운 하모니로 사람들의 마음에 평화를 심어가고 있습니다.
    • 평화예술단 ‘연’ 전통 예술무용과 기악 전공자로 2010년 창단된 여성 예술단입니다. 충주세계무술축제, 국립미술박물관의 '문화가 있는 날' 등 다수의 행사에서 초청공연을 통하여 전통예술을 알려가고 있습니다. 세계 사물놀이 겨루기 한마당 행사에서 금상을 수상하였으며 다양한 현대적 창작프로그램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 푸른빛 합창단 여성의 섬세함을 통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고자 1987년 여자부로 구성, 창단되었으며 문화소외지역을 방문하여 문화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 매년 꾸준한 정기연주회와 각종 대회를 참가하며 다양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 빅토리아윈드오케스트라 1997년 여자부로 구성, 창단되었으며 음악으로 희망과 행복의 음률을 전하며 사회 속에 신선한 파동을 일으켜가고 있습니다.
    • 아리랑 고적대 1989년 창단되었으며 한국SGI를 대표하는 문화그룹으로 여자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학업, 건강, 효도 등 모든 면에서 성실한 인재로의 성장을 목표로 성장하고 있으며 2002년 제11회 전국마칭경연대회 금상, 2003년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국내 최고의 마칭밴드로 성장하였습니다. 강릉국제청소년 예술축전, 원주 따뚜 페스티벌 등의 행사에 초청연주를 통해 문화사절단으로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습니다.
    • 해돋이 합창단 해돋이합창단은 1998년 창단되었으며 초등학교 4~6학년의 남녀 어린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국내외 합창대회에 입상하여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 신세기파이오니아윈드앙상블 2000년 창단되었으며 청소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활기차고 웅장한 관악기 연주를 선사하고 있으며 각종 음악회와 행사에 초대되어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 글로리아리틀챔버오케스트라 글로리아리틀챔버오케스트라는 태양처럼 빛나는 소년소녀들이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세상을 밝게 비추자는 의미를 담아 2006년 창단되었습니다. 희망의 음악을 연주하며, 함께하는 마음을 배우고 실천하는 속에 꿈을 향해 바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다양한 연주 활동을 통해 아이들만의 순수한 동심의 선율을 들려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