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 철학과 실천 한국SGI 회원은 SGI 불교 철학을 기반으로
생활 속에서 한 사람을 소중히하는 실천을 해오고 있습니다.

어서

어서(御書)는 니치렌(日蓮) 대성인께서 직접 집필하신 것으로
사상과 신앙, 행동을 서술하여 제자단나에게 주신 모든 문서를 통칭합니다.

어서는 저술, 소식, 도록 등으로 나뉩니다. 이 중 저술은 막부 등 권력자에게 보낸 공문서와 일반제자에게 보낸 것이 있으며,
<입정안국론>, <개목초>, <관심의 본존초>, <선시초>, <보은초>와 같은 어서가 해당합니다.

어서(御書)는 니치렌(日蓮) 대성인께서 직접 집필하신 것으로 사상과 신앙, 행동을 서술하여 제자단나에게 주신 모든 문서를 통칭합니다.
분류하면 저술, 소식, 도록 등으로 나뉩니다.
이 중 저술은 막부 등 권력자에게 보낸 공문서와 일반제자에게 보낸 것이 있으며, <입정안국론>, <개목초>, <관심의 본존초>, <선시초>, <보은초>와 같은 어서가 해당합니다. 소식이란 문하에게 개인적으로 보내신 서신으로, 이 서신에는 각자가 직면하고 있는 여러 문제에 대한 지도, 격려와 아울러 중요한 법문에 대한 교시도 포함되어 있어 대성인 불법을 아는데 빠뜨릴 수 없다고 여겨집니다.
대성인은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상대방 입장이 되어 히라가나 혼용문으로 설화 등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쉽게 불법(佛法)을 이해시키려고 배려하셨습니다.
또 이렇게 히라가나 혼용 소식이 많다는 것은 대성인 불법이 민중구제를 목표로 서민 사이에 널리 유포되어 있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창가학회에서는 신앙의 바람직한 모습과 자세를 설한 근본 지도서로 어서를 연찬하고 있습니다. 1952년 4월, 도다 조세이 창가학회 제2대 회장의 열정으로 《니치렌대성인어서전집(日蓮大聖人御書典集)》이 발간되었으며, SGI(국제창가학회) 설립 이후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었습니다.
한국SGI는 어서 전집의 내용을 어서 통합 검색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