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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大-소카大 학술교류협정 조인
관리자
2020-02-11
2,271
【세이쿄신문】 국립 충북대학교가 지난달 15일, 도쿄 하치오지시에 있는 소카(創價)대학교 중앙교육동에서 소카대학교와 학술교류협정을 조인했다.
지난달 15일, 도쿄 하치오지시에 있는 소카대학교 중앙교육동에서 김수갑 충북대학교 총장(앞줄 오른쪽)과 바바 소카대학교 총장(앞줄 왼쪽)이 학술교류협정을 조인했다.
충북대학교는 1951년에 개교해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에 약 16만 명의 인재를 배출하고, 현재 14개 학부와 7개 대학원에 2만3000명의 뛰어난 학생들이 배우고 있다.
다시로 소카대학교 이사장과 바바 총장이 김수갑 충북대학교 총장 일행을 맞아 조인식을 거행했다.
간담에서는 충북대학교가 학생만족도조사에서 2015년부터 5년 연속 국내 국립대학 중 상위권에 오른 일이 화제가 되었다. 김 총장은 소카대학교 창립자인 이케다 선생님의 ‘학생 제일’이라는 이념과 건학 정신에 공감하고 소카대학교와 교류를 통해 학생을 위한 대학건설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일행은 이날 하치오지시에 있는 도쿄후지미술관을 방문하고 하루 전날인 14일에는 시나노마치에 있는 민음문화센터 등을 견학했다.
지난달 15일, 도쿄 하치오지시에 있는 소카대학교 중앙교육동에서 김수갑 충북대학교 총장(앞줄 오른쪽)과 바바 소카대학교 총장(앞줄 왼쪽)이 학술교류협정을 조인했다.
충북대학교는 1951년에 개교해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에 약 16만 명의 인재를 배출하고, 현재 14개 학부와 7개 대학원에 2만3000명의 뛰어난 학생들이 배우고 있다.
다시로 소카대학교 이사장과 바바 총장이 김수갑 충북대학교 총장 일행을 맞아 조인식을 거행했다.
간담에서는 충북대학교가 학생만족도조사에서 2015년부터 5년 연속 국내 국립대학 중 상위권에 오른 일이 화제가 되었다. 김 총장은 소카대학교 창립자인 이케다 선생님의 ‘학생 제일’이라는 이념과 건학 정신에 공감하고 소카대학교와 교류를 통해 학생을 위한 대학건설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일행은 이날 하치오지시에 있는 도쿄후지미술관을 방문하고 하루 전날인 14일에는 시나노마치에 있는 민음문화센터 등을 견학했다.
() | 화광신문 : 20/02/07 1338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