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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루 국제법잡지에 이케다 선생님 기고

  • 관리자

  • 20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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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 최근 페루 국제법학회가 발행하는 ‘페루국제법잡지’가 국가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 역사문서로서 페루 정부로부터 문화유산으로 인정받았다.

그리고 지난해 발간한 최신호(162호)에는 이케다 선생님이 ‘평화와 공생의 인도적 미래를 여는 라틴아메리카의 광채’라는 제목으로 기고했다.





이케다 선생님의 기고가 게재된 ‘페루국제법잡지’ 162호



기고문에서 이케다 선생님은 일본이 라틴아메리카에서 최초로 국교를 맺은 나라가 페루라는 역사를 비롯해 소카대학교가 국립 산마르코스대학교와 나눈 교류를 언급했다. 또 칠레의 아윌윈 前대통령과 아르헨티나의 인권투사 에스키벨 박사를 비롯해 브라질문학아카데미 아타이드 총재 등 라틴아메리카 사람들과 나눈 대화를 바탕으로 인류가 마주한 지구규모의 과제에 대한 대응을 말했다.

이 기고는 오스카르 마우르차 데 로마냐 페루국제법학회 회장이자 前외교부장관의 강한 요청으로 이케다 선생님이 썼다. 1984년에 처음 만난 뒤, 이케다 선생님에게 깊은 공감을 보낸 로마냐 회장은 이 기고를 ‘학술적 전개도 뛰어나지만 페루에 대한 깊고 따뜻한 애정이 담긴 매우 훌륭한 기사’라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20/02/07 133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