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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인 알칼라大 이케다교육연구소 지속가능발전목표에 관한 심포지엄

  • 관리자

  •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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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달라하라】 스페인 알칼라대학교 이케다 다이사쿠 ‘교육과 발달’ 공동연구소가 지난달 5일, 과달라하라시에 있는 알칼라대학교 교육학부 대강당에서 심포지엄을 열어, 교육학부 학생들과 교수들을 비롯해 약 100명이 참석했다.





지난달 5일, 알칼라대학교에서 개최한 심포지엄에서 라보르다 교육부장(가운데)이 인사했다.



이 심포지엄은 이케다 선생님이 지난해 1월에 발표한 ‘SGI의 날’ 기념제언을 깊이 배우기 위함이다. 제언에서 언급한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외에 평화의 문화를 위한 교육의 역할 등을 둘러싸고 알칼라대학교 교수들이 활발하게 토론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이보라 이케다교육연구소 소장이 인사하고, 바레라 副소장이 심각해지는 기후변화를 인도적인 관점에서 받아들여 가장 괴로워하는 사람들에게 시선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금 있는 곳에서 각자가 변혁을 향한 힘찬 한 걸음을 내딛자’고 외쳤다.

이어서 연구원 다섯명이 강연했다. 이사벨 카노 교수는 분쟁지대의 어린이병사 등을 설명했다. 에우헤니아 모야 교수와 엘레나 데 헤수스 교수는 북아프리카지역의 환경오염과 교육을 언급하면서 사람들의 의식을 개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엔리케 보니야 교수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대학교 말레나 렌타 교수는 성차별을 주제로 말했다.

마지막으로 토론을 하면서 모든 사람에게 더 나은 세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명이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또 알칼라대학교의 헤수스 가르시아 라보르다 교육학부장이 인사했다.






() | 화광신문 : 20/01/17 133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