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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레이시아 클랑市 ‘이케다평화공원’

  • 관리자

  • 2020-01-06

  • 2,013

자야쿠마르 천연자원·환경부 장관 “평화와 공생의 메시지 보내는 발신지”



 



【클랑】 말레이시아 슬랑오르주 클랑시가 지난해 11월 1일,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이 오랫동안 평화·문화·교육에 공헌한 공적을 기려 ‘이케다평화공원’을 개원했다.





말레이시아 클랑시가 지난해 11월 1일, 말레이시아 창가학회의 셀랑고르문화회관 맞은편에 ‘이케다평화공원’을 개원해, 말레이시아 창가학회 멤버가 기념촬영을 했다.



이 자리에는 말레이시아 천연자원·환경부 제이비어 자야쿠마르 장관을 비롯해 엘야 마리니 빈티 다르만 클랑시 副시장 등 많은 내빈과 말레이시아 창가학회 멤버 2500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말레이시아 창가학회 멤버들은 ‘좋은 시민이 되어라’는 이케다 선생님의 지침을 가슴에 새기고 공생사회를 목표로 평화·문화 운동을 힘차게 추진했다. 그 활동은 지금 사회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말레이시아종합문화센터에서 ‘빛나는 말레이시아다민족문화회화전’을 개최해, 말레이시아 사람들의 생활과 음악문화를 소개했다. 이 전시의 개막식에는 마하티르 빈 모하맛 총리가 참석해 창가(創價)가 펼치는 청년육성의 이념과 실천을 깊이 지지했다.

개원식에서는 먼저 이케다 선생님의 전언을 소개했다.

“귀국은 다양한 민족이 공존하는 훌륭한 땅이다. 이 평화공원이 많은 시민에게 사랑받고 즐거운 휴식광장, 교류의 광장, 우호의 광장 그리고 평화의 문화를 상징하는 광장이 되기 바란다. 우리도 여러분과 함께 더욱 평화를 위해 행동할 생각이다.”

이 메시지를 들은 말레이시아 창가학회 멤버들은 더욱 지역에 공헌하겠다고 서원했다. 이어서 제이비어 자야쿠마르 장관은 대화로 평화를 구축하는 창가의 활동에 깊이 공감하면서 ‘이 공원은 평화와 공생의 메시지를 발신하는 중요한 곳’이라고 강조했다. 또 엘야 마리니 빈티 다르만 副시장은 “이케다 박사는 세계평화의 선구자다. 박사의 이름을 딴 공원에 모인 아이들이 박사에 관해 배우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 하고 말했다.

끝으로 많은 내빈과 벗이 지켜보는 가운데 개원을 기념해 이케다 선생님의 이름을 딴 나무를 식수했다.






() | 화광신문 : 20/01/01 133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