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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란드 국립민족합창무용단 ‘실롱스크’ 이케다 선생님에게 ‘메세나 실레지아상’ 수여

  • 관리자

  • 201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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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폴란드 국립민족합창무용단 ‘실롱스크’가 지난달 20일, 나카노선플라자에서 폴란드 음악문화를 보급해 차세대로 이어지는 우호촉진에 힘쓴 공적을 기려 민음 창립자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에게 ‘메세나 실레지아상’을 수여했다.





폴란드 국립민족합창무용단 ‘실롱스크’가 지난달 20일, 폴란드 음악문화를 보급해 차세대로 이어지는 우호촉진에 힘쓴 공적을 기려 이케다 선생님에게 ‘메세나 실레지아상’을 수여했다.



실롱스크무용단은 폴란드 문화국가유산부와 폴란드의 실롱스크주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문화단체로 지금까지 세계 44개국이 넘는 곳에서 7000회 이상 공연했다. 폴란드와 일본의 국교수립 100주년을 축하하는 이번 일본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공연에는 19개국의 주일 대사와 대사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수여식에는 밀레브스키 차기 주일 폴란드대사에 이어 체르니악 실롱스크무용단 단장이 인사했다.

단장은 민음의 지원으로 모든 공연을 성공리에 마칠 수 있어 감사하고 민음의 창립자가 목표로 하는 문화교류의 중요한 역할을 맡아 긍지로 여긴다고 말했다. 그리고 증서와 동상을 민음 최고고문인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에게 건넸다.






() | 화광신문 : 19/12/13 133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