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델리】 인도 라자스탄주의 주도 자이푸르에 있는 자이푸르내셔널대학교가 지난달 21일, 끊임없이 평화건설을 위해 공헌한 탁월한 공적을 기려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선생님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지난달 21일, 인도 자이푸르내셔널대학교가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수여식 마지막에는 이케다 선생님의 ‘명예박사’ 학위 수여를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기념촬영했다.(앞줄 왼쪽부터 발마 副총장, 바크시 상임이사, 이케다 히로마사 주임副회장, 구프타 인도 창가학회 의장)



수여식은 뉴델리에 있는 ‘암베드카르 박사 국제센터’에서 개최해, 산딥 바크시 자이푸르내셔널대학교 총장의 아내이자 대학 상임이사인 프리티 바크시 박사와 H·N·발마 副총장 등 대학 대표 간부를 비롯해 인도 창가학회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수여는 2007년에 개교한 이후 이 대학에서 처음으로 수여하는 제1호 ‘명예박사’ 학위다.

수여식에서는 프리티 바크시 상임이사가 “교육의 힘으로 인간의 가능성을 여는 이케다 박사의 행동은 우리의 신조와 똑같다” “우리 대학 최초의 명예박사 학위를 이케다 박사에게 수여할 수 있어 영광이다. 창가(創價)의 철학을 배운 여러분과 함께 더욱 교류하고 싶다. 오늘이 그 첫걸음이다” 하고 말했다.

이어서 구프타 인도 창가학회 의장이 인사하고, 산딥 바크시 총장의 인사를 발마 副총장이 대독했다. 그리고 프리티 바크시 상임이사가 수여사를 낭독하고 이케다 히로마사 주임副회장에게 학위기를 건넸다.

이케다 히로마사 주임副회장은 ‘승리’를 의미하는 ‘자이푸르’의 아름다움 등을 언급한 이케다 선생님의 답사를 대독했다.

이날 수여식은 인도 국영방송 ‘두르다샨’ 등 여러 언론사가 취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