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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이쿄신문사, ‘인간혁명의 종교’ 발간

  • 관리자

  • 201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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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선생님 어서강의 12편 수록



 



【도쿄】 세이쿄신문사가 지난달 21일,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이 쓴 ‘인간혁명의 종교’를 발간했다.





‘인간혁명의 종교’



이케다 선생님은 이 책의 ‘머리말인간혁명의 종교가 나아갈 길’에서 “어디까지나 ‘인간을 위해’라는 원점을 잊으면 안 된다. ‘인간에게서 멀어지지 마라!’ ‘생명에 눈을 떠라!’ ‘민중 자신부터 시작하라!’ 지금 이 근본으로 되돌아가는 일을 다시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 각지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분쟁과 경제 격차 등 인간을 분단하는 힘이 강해지는 혼미한 현대사회에서 이 책은 ‘한 사람’의 변혁으로 세계 평화를 가능케 하는 ‘인간혁명’의 법리를 불법(佛法)의 깊은 뜻에서 고찰한다.

이케다 선생님의 어서강의 ‘세계를 비추는 태양의 불법’에서 ‘인간혁명의 종교’를 주제로 한 12편의 강의를 수록했다. <마쓰노전답서> <개목초> <대백우거서> <입정안국론> 등의 성훈을 배독하고 ‘사자왕의 마음’ ‘서원’ ‘생사’ ‘평화’ 등을 주제로 한 강의가 실려 있다.

‘희망창가의 신앙은 숙명을 사명으로 전환’편에서는 “선업(先業)이 무거워서 금생(今生)에 다하지 않아 미래에 지옥의 고(苦)를 받게 될 것을 금생에 이 같은 중고(重苦)를 만나면 지옥의 괴로움은 금방 사라지고”(어서 1000쪽) 등을 배독하고 숙명을 사명으로 바꾸는 삶의 자세를 언급했다.

또 “학회와 함께 이체동심의 동지와 함께 신심에 힘쓴다면 넘지 못할 ‘고난의 고개’ 따위는 절대로 없다”고 격려를 보낸다.






() | 화광신문 : 19/12/13 133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