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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창가학회 ‘세계세이쿄회관’에 전시실 오픈

  • 관리자

  • 201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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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창가학회가 지난달 21일, 도쿄 시나노마치에 있는 ‘창가학회 세계세이쿄회관’ 1층에 전시실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하라다 미노루 창가학회 회장과 다니가와 주임副회장 그리고 하라다 세이쿄신문사 대표이사를 비롯해 청년부 대표가 참석해 테이프커팅을 했다.

창가학회는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이 “새로 태어난 듯한 세계 제일의 ‘창가성(創價城)’ ‘광선성(廣宣城)’을 구축하고, 해외에서 오신 분들도 유유하게 마음 편히 보낼 수 있는 ‘본진’ 정비에 더욱 힘을 쏟을 것을 굳게 약속합니다” 하고 말씀하신 대로 회원 제일의 총본부를 만들고자 2020년을 향해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속에서 지난달 5일에는 주변 시설 등을 안내하는 ‘창가학회 종합안내센터’를 개관하고, 지난달 16일에 개관기념근행회를 개최한 세계세이쿄회관에는 전시실을 설치했다.

세계세이쿄회관 입구에 있는 ‘세이쿄신문 사제개가(師弟凱歌)의 비(碑)’에는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의 진심이 이렇게 씌어 있다.

“나는 세이쿄신문을 주된 싸움터로 삼아 창가사제(創價師弟)의 진실을 영원히 남기겠다는 결의와 한사람 한사람에게 격려의 편지를 쓴다는 심정으로 펜의 투쟁에 꿋꿋이 도전했다.”

전시실에는 이러한 스승의 마음이 담긴 세이쿄신문의 역사와 사제의 유대를 영상과 패널로 소개하고, 세이쿄신문사의 출판물을 열람할 수 있는 도서자료실도 마련했다.

테이프커팅식에서는 다니가와 주임副 회장이 전시실과 도서자료실의 개요를 설명했다.






() | 화광신문 : 19/12/13 133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