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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 데일리 스피치 입니다.


<나의 벗에게 드린다>
고독해지지 않겠다. 고독하게 만들지 않겠다.
서로를 헤아리는 마음이 불안을 이겨내는 힘으로! 안심과 희망을 보내자!


<사계의 격려 - 어서를 펼치면 희망이 빛난다>
어서에는
병고나 생활고,
가족의 간병이나 간호,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하는 슬픔,
부모 자식 간 갈등,
일이나 직장에서 받는 압박 등
천차만별의 시련에 놓인
문하를 격려하는 글이
가득하다.
어서를 펼치면
어본불의
햇살처럼 혁혁히 빛나는 위대한
생명을 받을 수 있다.
어떠한 불행도,
어떠한 숙명도
이겨낼 수 있는 용기가,
지혜가, 희망이
한없이 솟아오른다.(중략)

교학은 어디까지나
‘실천하는 교학’이자
‘광선유포를 위한 교학’이다.
정의를 꿋꿋이 배워
생애 불퇴전의 원점을
구축했으면 한다.

‘사계의 격려’ 중에서 (화광신문 7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