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좌담회 어서 e강의

 

94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2026년 6월호 요약 좌담회 어서 <지묘법화문답초>2026년 6월호 요약 좌담회 어서 <지묘법화문답초> 안녕하십니까? 이번달 어서 <지묘법화문답초>를 요약해서 배독하겠습니다. <지묘법화문답초>는 1263년, 니치렌 대성인이 42세에 이즈유배에서 사면된 직후, 가마쿠라에서 집필하셨다고 알려져 있지만 자세한 내용은 확실하지 않습니다. ‘지묘법화’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묘법화’, 다시 말해 ‘묘호렌게쿄’를 ‘수지’하는 의의를 다섯 가지 문답형식으로 가르치셨습니다. 다섯번째 문답에서는 “법화경을 어떻게 수행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관념관, 즉 명상수행이 아니라 ‘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셨습니다. 또 법화경이 가장 뛰어나므로 법화경을 수지한 사람도 으뜸이고, 그 사람을 비방하는 행동은 법화경 자체를 비방하는 일이기에 엄하게 삼가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인생은 무상하기에 이 짧은 일생 동안 만심이나 아집에 사로잡혀 세간의 명성이나 이익을 탐하는 어리석음을 지적하며 법화경을 끝까지 수지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덧없는 명성이나 이익에 집착하는 자신을 뛰어넘어 법화경의 제목을 부르고, 다른 사람에게도 권하는 일이야말로 인간으로서 태어난 이번 생의 추억이 될 것이라며 이 어서를 끝맺으셨습니다. 그럼 [본문] 을 함께 읽겠습니다. 적광의 도읍이 아니고서는 어느 곳이나 모두 고이니라. 본각의 거처를 떠나서 무슨 일인들 즐거움이 되리요. 원컨대 ‘현세안온 후생선처’의 묘법을 수지하는 것만이 오로지 금생의 명문, 후세의 농인이 되리라. 모름지기 마음을 하나로 하여 남묘호렌게쿄라고 나도 부르고 타인에게도 권하는 일만이 금생 인계의 추억이 되느니라. 이달 어서의 핵심은, <스승과 함께! 동지와 함께! 행복승리의 인생을 구축하자>이며, 배독 포인트는, 첫째, 광포를 위해 힘쓰면 삼세 영원한 복덕이 둘째, 자행화타의 실천으로 ‘금생의 추억’을!입니다. 니치렌 대성인은 배독 어문 첫머리에 나오는 “적광의 도읍”, 다시 말해 ‘불국토’가 아니면 어느 곳이든 괴로움의 세계이며, 진정한 즐거움은 부처의 경애, 즉 불계를 자신의 마음속에 여는 것 외에는 없다고 가르치셨습니다. 이어서 나오는 “현세안온 후생선처”는 법화경 약초유품의 경문입니다. 법화경을 신수하면 현세에는 안온한 경애가 되고, 내세에는 반드시 복덕에 가득 찬 경애로 태어난다는 의미입니다. 대성인은 “‘현세안온 후생선처’의 묘법을 수지하는 일”이 이번 생의 진정한 명예이며, 내세에도 흔들리지 않는 안락으로 생명을 이끄는 힘이 된다고 가르치셨습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묘법을 수지한다’란 무엇을 의미할까요. 대성인은 자신이 남묘호렌게쿄라고 부르고, 다른 사람에게도 권하는 일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스스로 근행・창제에 힘쓰는 ‘자행’뿐만 아니라, 우인의 행복을 바라며 불법의 훌륭함을 전하는 ‘화타’를 겸비한 실천이 중요합니다. 화타에는 사람들의 행복을 바라며 행동하는 모든 학회활동이 포함됩니다. “모름지기 마음을 하나로 하여”라는 말씀대로, ‘스승과 함께’ ‘동지와 함께’ 광선유포를 위해 살아가는 일이 인간으로 태어난 일생을 장식하는 참된 ‘추억’이 됩니다. 이케다 선생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신심을 만나 어본존을 수지하는 것 이외에 진정한 ‘명문’도, 진실한 ‘명예’도 없습니다. 그야말로 영원히 퇴색하지 않는 생명의 훈장입니다. 나만의 행복도 없으며, 타인만의 행복도 없습니다. 이것이 불법의 행복관입니다. 자타 함께의 행복을 위해 용감하게 지용의 사명에 끝까지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무상의 기쁨이 됩니다.” 우리는 용감하게 자행화타의 실천에 힘써, 삼세에 걸쳐 무너지지 않는 복덕을 자신의 생명에 구축합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