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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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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유럽광포서밋 36개국 대표 450명 참가

  • 관리자

  •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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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법의 대광으로 세계를 비춰라



 



【프랑크푸르트】 유럽SGI가 지난달 16일과 17일, 전통의 ‘유럽광포서밋’을 온라인으로 개최해 36개국 대표 450명이 참석했다. 이케다 선생님은 축하 메시지를 보내 ‘인간혁명’ 즉 ‘입정안국’ ‘입정안세계’를 향해 전진하자고 외쳤다.





‘유럽광포서밋’에 참석한 유럽 가족이 인간공화의 광원으로 빛나겠다는 서원에 넘쳤다.



그리고 <관심본존초>의 “하늘이 맑아지면 땅은 밝아지고, 법화를 아는 자는 세법(世法)을 깨닫느니라”(어서 254쪽)는 구절을 배독하고 이렇게 말했다.

“어둠이 깊은 시대에 사람들과 사회에 희망과 소생의 빛을 보내는 ‘태양의 불법’은 틀림없이 이곳 유럽 천지에 혁혁히 떠오르고 있다.” “세계가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지금이기에 여러분은 ‘신심즉생활’ ‘불법즉사회’의 현자로서 더욱더 밝게 묘법의 대광을 내뿜기 바란다.”

올해는 이케다 선생님의 유럽 첫 방문 60주년과 6·6 ‘유럽 사제의 날’ 40주년이다.

유럽광포서밋에서는 각국 대표가 활동보고를 발표하고 후지이 유럽 SGI 서기장과 질의응답도 했다. 모리나카 SGI 교학부장의 교학강의를 시청했다.

신임 ‘유럽청년위원회’ 제8기 멤버를 대표해 요시코 소사 스기사와 위원장이 사제 서원에 꿋꿋이 살아 인간혁명의 드라마를 잇겠다고 결의했다. 다카하시 유럽SGI 의장과 프리차드 유럽SGI 여성부장은 각자 사명의 무대에서 승리의 실증을 보이자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참석자는 청신한 결의를 담아 유럽SGI 청년부의 애창가 ‘토치베어러즈’를 합창했다.






() | 화광신문 : 21/02/26 138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