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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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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서 ‘포르투갈어’판 전30권 완결 소설 ‘신·인간혁명’ 13개 언어 번역·전 세계 출판

  • 관리자

  •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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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리아】 브라질 세이쿄출판사가 창가학회 창립 90주년인 지난해 11월 18일을 기념해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의 소설 ‘신·인간혁명’ 제30권을 포르투갈어로 발간했다. 이로써 한국어, 중국어(번체자)에 이어 세번째 언어로 번역한 소설 ‘신·인간혁명’ 전30권이 완결됐다.





브라질 세이쿄출판사가 발간한 포르투갈어판 소설 ‘신·인간혁명’ 제30권(하).



포르투갈어판 소설 ‘신·인간혁명’ 제30권(하)의 표지는 1984년 2월, 야마모토 신이치가 제1회 브라질대문화제 공개 리허설을 방문해 격려한 장면이다. 신이치는 1974년에 브라질을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군사정권이 학회를 오해해 입국할 수 없었다.

브라질SGI 동지는 당시 분한 마음을 도약대로 삼아 학회를 이해할 수 있도록 대화와 사회공헌에 힘써, 1984년에 신이치의 브라질 방문을 실현했다.

그 외에도 제30권(하)에는 브라질문학아카데미 아타이드 총재와 나눈 대담과 리우데자네이루연방대학교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 등이 씌어 있다. 포르투갈어판 소설 ‘신·인간혁명’은 브라질 벗에게 계속해서 용기와 희망의 광원이 될 것이다.

선생님은 <후기>에 “소설 ‘신·인간혁명’ 완결을 새로운 출발로 하여, 창가 동지가 ‘야마모토 신이치’로서 일어나 벗의 행복을 위해 달리고, 끊임없는 불굴의 행동으로 자신의 빛나는 ‘인간혁명’의 역사를 쓰기를 진심으로 염원한다”고 썼다.





13개 언어로 번역된 소설 ‘신·인간혁명’.



브라질SGI 벗은 이러한 스승의 마음을 자기 마음으로 하여 코로나19 속에서 소설 ‘신·인간혁명’ 연찬에 힘쓰며 행복의 연대를 넓히고 있다.

시라토리 브라질SGI 이사장은 “브라질은 학회 창립 100주년을 향해 한사람 한사람이 ‘내가 야마모토 신이치’라는 자각으로 일어서 희망과 승리의 행진을 개시하겠다”고 서원했다.






() | 화광신문 : 21/01/08 138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