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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케다 선생님 강의집 ‘조화와 희망의 불법’ 발간

  • 관리자

  • 202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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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세이쿄신문사가 이케다 선생님 강의집을 수록한 ‘조화와 희망의 불법인간 종교의 시대를 향해’를 발간했다.




세이쿄신문사에서 ‘조화와 희망의 불법인간 종교의 시대를 향해’가 발간됐다.



창가학회가 21세기의 세계종교로서 더욱 비약하는 ‘세계광포 신시대’인 지금, 숙복심후(宿福深厚)한 사명을 띤 신입회원이 각국·각지에서 탄생하고 있다.

이 책에는 신입회원을 비롯해 교학연찬에 힘쓰는 벗을 위해 이케다 선생님이 ‘신심(信心)의 골격’이 되는 불법의 법리와 실천을 강의한 내용이 담겨 있다.

‘대백련화’에서 연재한 ‘세계를 비추는 태양의 불법’에서 ‘경애하는 신입회원 보우에게’를 재편집했다. ‘사제의 종교’ ‘자타 함께 행복을 기원하는 종교’ 등 총 5장으로 각각 어문, 현대어역, 이케다 선생님 강의를 수록했다.

이케다 선생님은 이렇게 말했다.

“니치렌불법(日蓮佛法)은 행복과 평화로 나아가는 지혜로운 길로서 한사람 한사람의 인생을 풍요롭게 하면서 만인의 경애를 높이고 조화롭게 공생하는 사회를 구축하는 종교입니다.”

‘인간을 강하게 현명하게 만드는 종교’에서는 <아부쓰보어서>의 “말법에 들어와서 법화경을 수지하는 남녀의 모습 이외에 보탑은 없느니라. 만약 그렇다면 귀천상하를 가리지 않고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봉창하는 자는 자신이 보탑이고 자신이 또한 다보여래이니라”(어서 1304쪽) 등을 배독했다.

이어 선생님은 제목을 부르고 광포에 살아가는 한사람 한사람은 모두 그 모습을 고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생명의 보탑’으로 빛낼 수 있다고 강조하고, 여기에 니치렌불법이 모든 차이를 뛰어넘은 세계 종교인 까닭이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꾸미거나 잘 보이려고 애쓸 필요 없이 고민하는 그 모습 그대로 신심에 힘써, “무슨 일이 있어도 신심을 관철하고 절대 지지 않는 삶의 자세가 그대로 승리의 증거이자 법화경의 증명이 된다”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20/09/25 136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