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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창가학회 고적대 ‘소카그란에스페란사’ 칼라가드 전국대회서 3년 연속 최우수상

  • 관리자

  •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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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창가학회 고적대 소카그란에스페란사가 지난달 2일, 일본 지바시에서 개최한 제3회 ‘칼라가드·마칭퍼커션 전국대회’에서 칼라가드와 일반부문 ‘최우수상’을 3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이번 공연의 주제는 ‘여명때를 만든다’로 깊고 어두운 밤에서 점차 태양이 떠올라 황금빛이 대지를 밝게 비추는 정경을 표현해 혼돈에 빠진 시대를 타파하고 평화의 세기의 ‘시작’을 열겠다는 서원을 표현했다.

어느 고등학교 3학년 멤버는 반년 동안 대학입시를 위해 연습을 쉬고 훌륭하게 합격을 쟁취했지만 ‘반년 동안 연습을 쉰 공백을 메울 수 있을까’ 하고 고민했다. 그러나 ‘대학입시에 힘쓰는 친구들을 격려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출연을 결의해 지난해 10월, 고적대에 복귀하여 주 4회 연습에 열심히 참여했다. 그 밖에도 모두 직장과 생활 그리고 학업 등 자신의 과제와 격투하면서 ‘자신의 인간혁명으로 주위에 희망을 보내자’고 광포를 향한 기원과 행동을 관철하고 솜씨를 갈고닦았다. 그 속에서 직장에서 실증을 보인 벗과 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벗 그리고 원하던 대로 취업에 성공한 벗도 있다.

그란에스페란사는 스페인어로 ‘크나큰 희망’이라는 뜻으로 이름처럼 보는 사람들의 마음에 희망을 보내는 정열 넘치는 공연을 선보여 일본 1위를 거두었다.

사쿠라이 고적대장은 “사회의 ‘희망 가득 떠오르는 아침 해’로 빛날 수 있도록 한사람 한사람이 더욱더 마음과 솜씨를 연마해 전진하겠다” 하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20/03/13 134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