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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창가의 여성으로부터 행복을 확대 플로리다자연문화센터서 미국SGI 부인부연수

  • 관리자

  •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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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미국SGI 부인부가 지난달 24~27일, 플로리다자연문화센터에서 부인부연수를 성대하게 개최하고 행복의 스크럼을 넓혀가겠다고 다짐했다.





미국 전역의 부인부 리더 대표가 한자리에 모인 연수(플로리다자연문화센터).



이 자리에는 가사누키 SGI 여성부장을 비롯해 마에다 副여성부장과 미국 전역에서 모인 벗 170명이 참석했다.

이케다 선생님은 지난 1960년 10월에 미국을 처음 방문했다. 이곳에서 ‘세계로 나아가라’는 은사 도다 조세이(戶田城聖) 선생님의 유훈을 가슴에 품고, 평화의 씨앗을 세계에 뿌리는 사제불이의 평화여정을 시작했다.

이케다 선생님의 첫 미국 방문 60주년과 SGI 발족 45주년이라는 의미가 있는 올해 개최한 이번 연수는 다음 10년의 승리를 다짐하는 새출발의 모임이 되었다.

레슬리 미국SGI 부인부장은 현재 미국SGI가 펼치는 ‘청년 6000명 확대’를 언급하고 모두 차대를 이끌 후계의 벗을 육성하는 주체가 되어 용기의 대화에 도전하자고 말했다.

가사누키 여성부장은 이케다 선생님이 27차례에 걸쳐 격려행을 펼친 미국은 지금 세대를 초월한 인간주의의 모범으로서 연대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구원의 인연으로 맺어진 한사람 한사람이 앞으로도 서로 존경하면서 이체동심의 단결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또 뉴욕문화회관(지난달 23일)과 산타모니카시에 있는 세계평화이케다강당(지난달 27일)에서도 회합을 개최해, 가사누키 여성부장과 마에다 副여성부장이 참석한 벗들을 격려했다.






() | 화광신문 : 20/02/21 134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