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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헨티나 로사리오市의회, 이케다 선생님 ‘평화의 스승·철학자’증

  • 관리자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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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평화 구축 위해 힘쓴 공적 상찬



 



【로사리오】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시의회가 지난달 11일, 로사리오 시내에서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이 평화와 문화 그리고 교육을 위해 공헌한 공적을 기려 ‘탁월한 평화의 스승·철학자’증을 수여했다.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시의회가 지난달 11일, 로사리오 시내에서 이케다 선생님에게 ‘탁월한 평화의 스승·철학자’증을 수여했다.



현지 SGI 멤버는 이케다 선생님이 보낸 지침을 배우면서 사회에 공헌하고 평화를 건설하는 일이 바로 ‘자신의 사명’이라고 생명에 새겼다. 그리고 평화와 환경, 인권 등을 주제로 한 전시를 비롯해 세미나와 콘서트 등의 문화활동을 펼쳐 인근 주민과 시의회 관계자도 참여하면서 신뢰와 우정이 넓혀졌다.

이러한 활동으로 로셀로 로사리오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관계자가 불법(佛法)에서 설하는 생명존엄 사상을 바탕으로 평화·문화·교육의 발전에 힘쓴 이케다 선생님의 공적에 깊이 감명해 이번 수여를 결정했다.

수여식에서는 시의회를 대표해 블랑코 의원이 전 세계 사람들에게 희망 가득한 격려를 보내는 이케다 선생님의 행동을 상찬하고 선생님을 현창하는 일은 로사리오시의 영예라고 말했다.

그리고 ‘문화와 평화를 구축하기 위해 힘쓴 세계규모의 공적을 기리며’라고 씌어 있는 증서와 기념패를 SGI 대표에게 건넸다.

또 지난 11월 18일에는 아르헨티나의 국립 티에라델푸에고대학교가 SGI가 제작한 ‘평화의 문화와 여성전’ 개막식에서 이케다 선생님의 끊임없는 투쟁을 뒷받침한 가네코 여사의 공적을 기려 현창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는 주지사와 현지 SGI 멤버가 참석했다. 수여식에서는 카스텔루치 총장이 SGI 대표에게 현창과 증서를 건네고, 여배우로 활약하는 SGI 멤버가 학회가 ‘어머니’를 노래했다.






() | 화광신문 : 20/01/31 133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