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창가학회가 지난 10일, 도쿄 신주쿠 금무회관(창가문화센터 내)에서 세계 광선유포의 미래를 크게 여는 한해로 만들고자 희망과 승리의 출발을 약속하는 전국총현장회의를 열었다.

오구시 창가학회 여자부장은 일본 각지에서 개최하는 ‘로망총회’를 중심으로 진심을 담은 격려를 넓히겠다고 말하고, 니시카타 창가학회 남자부장은 광포확대와 파사현정(破邪顯正)의 모든 것을 짊어지겠다고 결의했다.

고지마 세이쿄신문사 편집총국장은 더욱 내실을 다진 세이쿄신문과 신간 ‘월드 세이쿄’ 2020년 봄호 등을 소개했다.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은 학회창립 90주년인 올해부터 100주년을 향해 나아가는 10년간은 ‘인류에게 중대한 분기점이 될 10년’ ‘지구의 평화와 번영을 여는 중요한 10년’이라는 이케다 선생님의 메시지를 언급했다. 스승의 위대함을 아는 제자인 우리 이케다 문하가 인간혁명의 철리(哲理)를 드높이 내걸고 광포를 위해 달려 올 한해를 전진과 인재확대의 결과로 승리하자고 말했다.

이어서 선생님이 제시한 절복에 도전할 때 중요한 세가지 마음 ‘용기’ ‘감사’ ‘성실’을 가슴에 품고 홍교를 추진하자고 강조했다. 리더가 그 선두에 서서 동지를 북돋고 칭찬하는 마음과 행동을 실천하기를 염원하면서 제자가 새로운 확대의 역사를 여는 ‘사제공전(師弟共戰)’의 강한 결의로 용약, 전진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