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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폰타포랑市, 이케다 선생님 현창·가네코 여사 ‘명예시민’

  • 관리자

  • 20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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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더 나은 사회 위한행동을 계승”



 



【폰타포랑】 브라질 남마투그로수주 폰타포랑시의회가 지난해 11월 21일, 세계평화를 위해 끊임없이 공헌하는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선생님의 공적을 기려 현창장을, 폰타포랑시가 가네코 여사에게 ‘명예시민’ 칭호를 수여했다. 수여식은 11·18 ‘창가학회 창립기념일’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시의회에서 개최됐다.





지난해 11월 21일, 폰타포랑시의회에서 열린 수여식에 참석한 벗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폰타포랑시에서는 ‘브라질과 세계의 소년소녀회화전’(2003년)을 비롯해 환경전시 ‘희망의 씨앗’전(2013년)과 ‘핵무기 폐기를 향한 도전’전(2018년)을 개최하는 등 현지 SGI 벗들의 헌신으로 SGI가 펼치는 평화운동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크게 넓혀지고 있다. 또 폰타포랑시는 지난 2004년, 이케다 선생님에게 ‘명예시민’ 칭호를 수여하는 등 이케다 선생님 부부를 기려 여러 현창을 수여했다.

미우지뉴 시의원은 수여식에서 “평화를 비롯해 생명존엄과 환경보호 등을 위해 사람들의 자각을 촉진하는 교육이 중요하다. 그러한 교육과 평화를 위한 행동을 오랫동안 관철한 이케다 박사와 가네코 여사에게 한없이 감사하다. 더 나은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우리는 이케다 부부의 행동을 계승해야 한다” 하고 말했다.

수여식에서는 SGI와 브라질SGI에도 각각 폰타포랑시의회가 현창장을 수여했다.






() | 화광신문 : 20/01/01 133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