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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브라질 포르투벨루市의회, 이케다 선생님 현창 / 아르헨티나 살미엔토市, 선생님 부부에게 ‘걸출한 인물증’

  • 관리자

  • 201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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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에 펼쳐지는 창가 철학에 공감



【남미】 지난달 17일, 브라질 산타카타리나주 포르투벨루시의회가 이케다 선생님에게 현창패를 수여했다.

현지 SGI 멤버들은 지역의 번영을 기원하고 행복철학을 알리고자 인내 강하게 대화를 나누면서 신뢰를 넓혔다.

수여식에서 마르케스 시의원은 “이케다 박사의 위대한 사상을 기리는 일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다. 박사가 세계적으로 펼치는 공헌을 알았을 때, 반드시 현창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우리 시에 이케다 박사와 같은 사상으로 헌신하는 SGI 여러분이 있다는 사실은 매우 기쁜 일이기에 자랑스럽다” 하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3일, 아르헨티나 살미엔토시가 이케다 선생님과 가네코 여사에게 ‘걸출한 인물’증을 수여했다.

아르헨티나SGI는 최근 청년부를 중심으로 살미엔토시에서 환경보호활동 등을 펼쳤다.

지난해에는 살미엔토시의회가 결의해 시내에 있는 산 중 하나를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 평화산’으로 명명했다. 그리고 살미엔토시 문화·관광·스포츠국의 제안으로 시내 중심지에 자리한 ‘문화회관’에서 SGI의 ‘평화의 문화와 여성전’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그때 전 세계 사람들에게 희망과 격려를 보내는 이케다 선생님 부부를 기리고자 ‘문화에 걸출한 인물’증을 수여하기로 결의했다.

수여식에서는 마리오 구스타보 마르틴 시장이 SGI 멤버와 교류하면서 이케다 선생님 부부의 인간주의 사상을 배운 기쁨을 말하고 “평화와 문화 그리고 모든 사람의 존엄성을 지키고 발전시키고자 앞으로도 SGI와 함께 행동하겠다” 하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19/12/20 133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