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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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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혁명’展 개막

  • 관리자

  •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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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 역사’ 살아 숨 쉬는 ‘인간혁명 여정’



창가 사제의 혼이 빛나는 ‘인간혁명’展이, 지난 13일 한국SGI 이케다기념강당 1층 특별전시장에서 개막했다.





‘인간혁명’전이 지난 13일 이케다기념강당 1층 특별전시장에서 한국SGI 4부 대표 간부의 제막식으로 개막됐다. 전시는 이달 19일부터 12월 19일까지 열린다.



‘인간혁명’展은 이케다 선생님의 소설 ‘신·인간혁명’ 제1권부터 제4권의 내용을 중심으로, 선생님이 펼쳐온 세계광포의 역사를 우치다 겐이치로 화백의 삽화와 함께 소개한다.

8월까지는 서울·경기·인천 광역을 중심으로 부서별 특별연수로 운영되고, 9월부터는 사전예약을 통한 자율관람이 가능하다.

이날 개막식에서 홍성국 청년부장은 전시취지를 전하고, “한국 청년부 각자가 ‘야마모토 신이치’라는 마음으로 나아가겠다. ‘신·인간혁명 세대’로서, 이케다 선생님의 인간혁명 철학을 배우고 실천하는 서원의 출발점으로 반드시 만들어내겠다”라고 말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인간혁명’展 개막을 축하하고, “창가 사제의 혼이 담긴 ‘인간혁명’展은 창립 100주년의 주역인 청년부, 미래부와 신입회원 그리고 한국SGI 회원 모두가 자타 함께 2030년을 향해 자기 자신의 인간혁명을 결의하고, 소설 ‘신·인간혁명’ 연찬을 더욱 착실히 실천하는 계기가 되리라 확신한다”라고 격려했다. 이어 “더욱 자신의 인간혁명에 힘쓰며, 나의 벗, 나의 청년도 이 위대한 인간혁명 철학으로 훌륭하게 육성해 가자”라고 당부했다.





조성연(syjo@) | 화광신문 : 21/06/18 14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