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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혁명’展 6월 19일 ~ 12월 19일

  • 관리자

  •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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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위대한 인간혁명’에서 시작된 세계광포의 대하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선생님은 이렇게 썼다.

“나만이 알고 있는 진실한 학회 역사가 있다.”

이케다 선생님이 반세기에 걸친 펜의 투쟁으로 세계광포 ‘정신의 정사(正史)’를 담은 소설 ‘신·인간혁명’이 전시로 열린다.

‘인간혁명’展은 오는 19일부터 12월 19일까지 이케다기념강당 1층 특별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전시는 이케다 선생님의 소설 ‘신·인간혁명’ 제1권부터 제4권에 그려진 광포의 드라마를 우치다 겐이치로 화백의 삽화와 함께 소개한다.

권마다 소설의 주요 내용과 삽화를 발췌해 여러 장의 패널로 구성, 명장면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내용은 1960년 10월, 야마모토 신이치(山本伸一)가 하와이를 시작으로 해외 방문의 첫발을 내딛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신이치가 하와이를 비롯해 북남미 각 도시에서 회원을 격려하는 모습을 제1권에 담았다.

앞서 그해 7월, 신이치는 오키나와에서 은사 도다 조세이(戶田城聖) 선생님의 전기 소설을 집필하겠다고 결의한다. 또 청년부 중핵을 육성하는 데 온 힘을 쏟으면서 각지에서 개최한 지부결성대회 등에 참석하는 장면을 제2권에 그렸다.

제3권에 담긴 신이치의 아시아 평화 여정은 삽화 슬라이드로 구성해 영상으로 만날 수 있으며, 제4권에서는 200만 세대 구축을 달성하고 300만 세대를 향해 나아가며 일본 전국을 동분서주하는 신이치의 격투를 배울 수 있다.

이번 전시로 ‘신·인간혁명 세대’ 한사람 한사람이 이케다 선생님이 관철한 원대한 사제불이의 여정을 배우며, 스승의 위대함과 불법(佛法)의 정의, 행복과 평화의 대도(大道)를 후세에 전할 것을 서원(誓願)하는 장(場)이 될 것이다.

한편 이번 ‘인간혁명’展은 특별 연수로 진행된다.

대상은 서울·경기·인천방면의 4부 간부이며, 연수는 방역을 위한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된다.

부서별로 선발된 연수 대상자는 조직별로 날짜를 지정해 연수하며, 도슨트의 진행에 따라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및 손 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운영한다.

단, 조직별 연수 기간에는 별도의 개별 관람은 실시하지 않는다. 조직별 연수기간 종료 후,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자율 관람 운영계획이 공지될 예정이다.

 





전다혜(dhjeon@) | 화광신문 : 21/06/11 14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