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카대학교(이하 소카대) 유학설명회가 지난 6~7일, 대구와 서울에서 각각 열렸다. 주영은 소카대 직원은 유학생 입시제도를 중심으로 다양한 지원 제도 및 유학 생활에 관한 다채로운 정보를 제공했다.





인간교육의 거점, 소카대학교 유학설명회가 지난 6~7일 대구와 서울에서 각각 열렸다.(지난 7일 본부 영광회관)



이어, 유학 시절 이케다 선생님과 생애 원점을 새긴 김다영 제42기 졸업생과 김신희 제44기 졸업생은 사제서원의 기원으로 취업에 승리한 체험을 발표해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강예준 제48기 재학생은 소카대 입학을 위해 도전했던 내용을 소개하며 “세계를 비추는 광포의 리더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다시로 야스노리 소카대 이사장은 유학생들이 면학에 힘쓰고 인간력(人間力)을 연마해 세계평화에 이바지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하며, “한국의 많은 학생이 소카대로 진학해 지성과 인간성을 연마해 세계광포를 위해 활약하는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여러분에게는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이 소중한 자신을 가장 힘 있는 세계시민으로 연마해 사명이라는 너른 하늘을 향해 비상하는 최고의 환경과 기회가 활짝 열려 있습니다”는 이케다 선생님 메시지를 소개하며, “소카대에 맥동하는 스승의 정신을 계승해 민중의 행복과 세계 평화에 공헌하는 사회의 대인재로 크게 성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