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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제2회 창우회 한국총지부 총회

  • 관리자

  • 201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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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한국SGI 동대구희망문화회관에서 제2회 창우회 한국총지부 총회를 실시했다.

이날, 소카(創價)대학교 창립자 이케다 선생님은 제자의 승리를 염원하는 장문의 메시지를 보내 참석자를 격려했다.





제2회 창우회 한국총지부 총회가 지난 6일 동대구희망문화회관에서열렸다. 이날 다시로 야스노리 소카대 이사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정진 창우회 한국총지부장은 이케다 선생님 제주 방문 20주년의 역사와 의의를 소개하며, “학창시절 스승과 새긴 원점을 인생의 구심점으로 삼아 소카대 설립 50주년인 2021년을 향해 모교의 발전과 한일우호에 앞장서는 제자가 되자”고 말했다.

이어, 박소영(소카대 제39기) 씨는 동지의 기원과 스승의 격려로 설암(舌癌)을 이겨내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로 성장하고 있는 체험을, 에다 유키(소카대 제48기) 씨는 교환유학으로 온 한국에서 ‘앵매도리’의 정신을 실천하며 세계 광포를 이끌어갈 리더로 성장하고 있는 도전기를 발표해 감동을 더했다.

다시로 야스노리 소카대 이사장은 이케다 선생님이 소카대 유학생들과 새긴 추억과 에피소드를 전했다.

여상락 명예이사장은 “21세기의 평화와 행복의 문을 열어가는 10만 청년 육성을 위해 대단한 기세로 전진하고 있는 이 때, 창우회 한국총지부 여러분이 각자의 무대에서 후회 없는 청년 육성의 황금 역사를 만들어 학회 창립 90주년인 2020년을 영광으로 맞이하자”고 말했다.






김대현(kimdh@) | 화광신문 : 19/07/12 131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