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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녀의 등불 영상물입니다~! ^^

  • 안지성

  • 2017-10-12

  • 7,083

빈녀의 일등 영상물 입니다.
(앞서 화면이 작게 나와 다시 수정하였습니다)

중요한 것은 '물건'이 아니라 '마음'이다. 아사세왕이라는 최대 권력자인 국왕이 바친 100석의 기름을 '빈녀의 일등'이 이긴 것이다. 거기에는 이름도 없는 한 노모의 전 생명을 건 마음이 담겨져 있었기 때문이다. 물건을 사랑하는 마음, 물건을 소중히 하는 마음 -. 그것이 있기에 약간의 물건이라도 천근의 무게를 갖고 사람들의 마음을 깊고 강하게 울리는 것이다. 때와 더불어 현대사회는 그러한 마음을 너무도 멀리 망각한 듯하다.
<나의 설화초 - 마음 가는 대로> 중에서..

소중한 마음으로 저부터 도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