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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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데일리 스피치 입니다.


<나의 벗에게 드린다>
전 인류의 안온을 목표로 “사표의 정밀”(어서 32쪽)을 기원한다.
이것이 불법자의 사명이다. 이기주의를 타파하는 이타의 연대를 넓히자!


<행복과 승리의 인생>
자, 청년이여 반드시 승리하라! 본문의 내 제자여, 광선유포의 위대한 문을 열고 나아가라! 독일의 젊은 시인 횔덜린은 시(詩)에서 “내 청춘의 구름 속에서 / 다부지고 위대한 행위는 용솟음친다”라고 힘차게 읊었다. 서로 맹세를 나눈 젊은 벗을 잊지 마라! 우리의 고귀한 혼은 ‘끝없는 고통’을 ‘끝없는 환희’로 바꾸는 철학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중략)
이것이 인간의 진실한 왕자다. 서민은 최고의 보물이다. 거기에는 허영심 따위는 티끌만큼도 없다. 명예 따위는 전혀 바라지 않는다. 한평생을 끝까지 한결같이 산다. 그리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만족을 맛보면서 모든 사람에게 희망을 보낸다.
불법에는 잃는 것이 없다. 모든 행동이, 모든 맹세가, 최후에는 행복과 승리로 결실을 이루기 때문이다.
<수필 ‘인간세기의 빛’ (2004년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