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좌담회 어서 e강의

 

총 97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2026년 11월호 법련 좌담회 어서 <센니치니부인답서> 안녕하십니까? 이번달 어서 <센니치니부인답서>를 요약해서 배독하겠습니다. <센니치니부인답서>는 1278년 7월 28일, 대성인이 57세에 사도에 있는 여성 문하인 센니치니에게 보내신 편지입니다. 먼저 대성인은 불법이 인도에서 중국을 거쳐 일본으로 건너온 경위를 말하고, 그중에서도 법화경이 가장 뛰어난 경전이라는 점을 “땅 위를 달리는 자의 왕인 사자왕” “하늘을 나는 자의 왕인 독수리”라는 비유를 들어 밝히셨습니다. 그럼 [본문]을 함께 읽겠습니다. [본문] 이 경문은 일체경보다 뛰어났으니, 땅 위를 달리는 자의 왕인 사자왕과 같고, 하늘을 나는 자의 왕인 독수리와 같다. 나무아미타불경 등은 꿩과 같고 토끼와 같아서 독수리에게 붙잡혀서는 눈물을 흘리고, 사자에게 공격당해서는 창자가 끊어지니 이달 어서의 핵심은, <인생과 사회에서 승리하는 길을 위풍당당히 전진하자!>이며, 배독 포인트는, 첫째, 만인성불의 법화경이야말로 ‘일체경의 왕’ 둘째, 사자왕과 같이 광포를 위해 끝까지 살아가자! 입니다. 당시, 여성은 죄가 깊은 존재라는 편견이 사람들 사이에 널리 퍼져 있어, 법화경 이외의 경전에서는 여인의 성불은 이뤄질 수 없다고 여겼습니다. 그런 가운데, 대성인은 신심에 힘쓰는 센니치니에게 여인성불이야말로 법화경의 핵심임을 거듭 강조하시며 여인성불의 실현이 바로 자신이 세운 서원의 근본이라고 밝히셨습니다. “이 경문은 일체경보다 뛰어났으니”라는 말씀은 법화경의 경문이 모든 경전 중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밝히신 내용입니다. 그때 대성인은 이 법화경을 “땅 위를 달리는 자의 왕인 사자왕” “하늘을 나는 자의 왕인 독수리”에 비유하셨습니다. 이에 비해 법화경 이외의 모든 경전은 독수리나 사자에 비하면 전혀 힘이 없는 꿩과 토끼처럼 덧없는 가르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른 경전은 부처의 부분적인 가르침을 설한 것에 지나지 않고, 만인성불을 설해 밝힌 경왕 앞에서는 무력해지기 때문입니다. 법화경을 ‘제경의 왕’이라고 하는 까닭은 일념삼천, 십계호구의 법리에 바탕을 두고 ‘만인성불’을 설했기 때문입니다. 이케다 선생님은 이 어서를 배독하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위대한 불법을 탐구하고 실천하는 여러분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반드시 사자왕의 인생을 거침없이 달릴 수 있습니다. 현실은 직장과 생활에서 일어나는 어려움과 격렬히 싸워야 할 때도 있겠지요. 이루 말할 수 없는 숙명의 시련이 덮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사자입니다. 다른 사람을 부러워하거나 자신을 비하하지 않아도 됩니다. 사자후의 제목을 울려퍼트리며 자신과 사회 그리고 광포를 위해 단호히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일체경의 왕’인 법화경을 수지한 우리는 사자왕과 같이 끝까지 광포를 위해 살아갑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