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다음 50년을 책임지자!


【런던】영국SGI가 지난달 22일, 타플로코트종합문화센터에서 본부장회를 개최해 스코틀랜드를 비롯한 북아일랜드, 웨일스 등 각지에서 대표 5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유럽광포대표자회의에서 결정한 ‘유럽광포 50주년 운동’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영국SGI는 ‘대좌담회운동’과 ‘교학연찬’으로 공감과 신뢰의 스크럼을 확대하고 있다.

새뮤얼스 영국SGI 이사장은 이케다 SGI 회장이 영국을 처음 방문한 50주년을 기념해 올해는 우정을 확대하자고 강조하며 “영국에서 유럽 그리고 전 세계로 승리의 파도를 일으킵시다”고 말했다.

한편 영국SGI 청년부가 같은날 타플로코트종합문화센터에서 전국방면리더회의를 개최해 영국과 스코틀랜드, 웨일스 등 각지 대표가 참석했다.

각 방면의 남자부장과 여자부장이 스승의 마음을 배우고 불이(不二)의 실천을 관철해 달성한 확대의 결과를 발표했다.

페르난데스 청년부장은 “가일층 깊은 결의와 자각으로 영국 그리고 유럽의 ‘다음 50년’을 책임지고 일어서자”라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11/02/25 91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