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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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마투그로수연방大 이케다 SGI 회장 ‘명예박사’ 外
김선경
201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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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라질 마투그로수연방대학교가 이케다 SGI 회장에게 개교 40주년을 기념해 외국인 최초로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나델총장(맨 앞줄 증서를 든 중앙 오른쪽 여성)이 고사카 브라질SGI 이사장에게 전달했다.
브라질 마투그로수연방大 이케다 SGI 회장 ‘명예박사’
브라질 남마투그로수두술문학아카데미, 이케다 SGI 회장 ‘재외회원증’ ‘현창장’
아르헨티나 티에라델푸에고州 우수아이아市, 이케다 SGI 회장 ‘최고빈객’
日 이와테縣 서점상업조합, 이케다 SGI 회장 ‘감사장’
【종합】브라질 마투그로수연방대학교가 지난달 10일(현지시각) 쿠이아바시에 위치한 캠퍼스에서 개교 40주년을 기념해 외국인 최초로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수여식에는 카발리 나델 총장을 비롯한 대학 수뇌부가 참석했다.
나델 총장이 명예학위기와 기념 인끈을 고사카 브라질SGI 이사장에게 전달했다.
나델 총장은 “이케다 박사는 존중과 헌신 그리고 진실한 인물로 전 세계가 상찬하고 있습니다. 개교 40주년을 맞아 세계적 평화지도자인 이케다 박사를 명예박사로 모신 일은 우리 대학이 국제화의 문을 더욱 여는 상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브라질 남마투그로수두술문학아카데미가 지난해 11월 18일(현지시각) 남마투그로수두술주 캄푸그란데 시내에서 집필활동으로 인류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온 공적을 기려 이케다 SGI 회장에게 ‘재외회원증’과 ‘현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영예는 남마투그로수두술문학아카데미가 SGI 회장이 인간주의 행동과 많은 저작으로 문학에 공헌한 점 그리고 세계적인 지도자로서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의결했다.
한편 지구 최남단 도시 아르헨티나 티에라델푸에고주 우수아이아시가 지난해 11월 24일(현지시각) 의회에서 다미안 데 마르코 시의장을 비롯해 내빈과 시민, SGI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이케다 SGI 회장에게 ‘최고빈객’ 칭호를 수여했다. ‘최고빈객’ 칭호는 학회 창립 80주년을 축하하는 의의를 담아 카를로스 피노 시의원이 발의해 마르코 시의장을 비롯해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일본 이와테현 서점상업조합이 지난달 11일, 이와테문화회관에서 활자문화의 진흥을 위해 진력한 점을 기려 이케다 SGI 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감사장에는 “SGI 회장의 평화, 문화, 교육을 바탕으로 한 활동으로 300개가 넘는 명예학술칭호를 받은 사실과 SGI 회장의 저작은 세계의 독자에게 깊은 감동을 넓히고 있습니다”라고 씌어 있다.
() | 화광신문 : 11/01/07 90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