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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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상파울루 메트로폴리탄大 이케다 SGI 회장 ‘명예교수’
김선경
201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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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아마조나스교육과학기술연방大, 이케다 SGI 회장 부부 ‘명예박사’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市·市의회, 이케다 SGI 회장 ‘시의 열쇠’ ‘특별현창’
美 매사추세츠大 보스턴캠퍼스, 이케다 SGI 회장 ‘현대인권사전’ 증정
【종합】브라질 상파울루 메트로폴리탄대학교가 지난 2010년 12월 2일(현지시각), 상파울루시 브라질이케다문화회관에서 이케다(池田) SGI회장에게 외국인 최초로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했다. 이번 수여는 평화와 사회정의를 지키고 인류의 상호이해와 조화를 구축한 커다란 공적을 상찬한 것이다.
수여식에는 알리 타바레스 메트로폴리탄대학교 부총장을 비롯해 옴부즈맨인 아르만두 코라시오푸와 총장실 법무보좌 조제 페르난두 호샤가 참석했다.
파노시아 총장은 코라시오푸가 대독한 수여사에서 “교육은 괴로워하는 사람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윤리의 향상을 촉구하는 것입니다. 지금이 바로 이케다 박사가 제창하신 ‘한사람 한사람이 내면에서 변혁’하는 즉 ‘인간혁명’철학이 필요하다고 확신합니다”고 말했다.
이어서 타바레스 부총장이 이케다 히로마사 SGI 부회장에게 ‘명예교수’ 증서를 전달했다.
지난해 11월 28일, 브라질 아마조나스교육과학기술연방대학교가 평화, 문호, 교육의 세계적인 공헌과 아마존의 발전을 위한 커다란 공헌을 기려 1909년 개교 이래 처음으로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했다.
페이트자 학장은 “대학의 사명을 생각할 때 스승으로 삼아야 할 사람은 이케다 박사 부부 밖에 없다는 결론에 도달해 ‘명예박사’학위를 추천했다”고 말했다.
또 같은달 30일에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시가 세계적인 평화 행동을 기려 이케다 SGI 회장에게 최고 영예인 ‘시의 열쇠’를 증정했다. 또 이날 시의회가 만장일치의 의결로 SGI 회장을 ‘특별현창’했다.
미국 매사추세츠대학교 보스턴 캠퍼스 윈스턴 랭글리 교무담당 부총장이 이케다 SGI 회장에게 ‘현대인권사전’을 증정했다. 랭글리 부총장은 인권문제 전문가로 이 사전을 편찬했다.
헌사에는 “인간의 안전보장과 정신적 연대를 위해 최선의 전망을 이끌어내는 가치관의 소유자이신 이케다 박사에게 바칩니다”라고 씌어 있다.
() | 화광신문 : 11/01/01 90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