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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작가연맹 페르남부쿠지부 이케다 SGI 회장 ‘국제빈객’ 칭호

  • 김선경

  • 2010-11-23

  • 4,834

[사진]브라질 작가연맹 페르남부쿠지부가 지난 10월 25일(현지시각), 페르남부쿠주 레시페시에서 작가와 인간주의 철학자로 남긴 업적을 기려 이케다 SGI 회장에게 ‘국제빈객’ 칭호를 수여했다.



브라질 작가연맹 페르남부쿠지부 이케다 SGI 회장 ‘국제빈객’ 칭호

브라질 작가연맹 페르남부쿠지부 이케다 SGI 회장 ‘국제빈객’ 칭호

인도유엔협회, 이케다 SGI 회장 ‘평화·국제이해상’

美 ‘프란시스W파커’校, 이케다 SGI 회장 현창

日 구마모토縣 서점상업조합, 이케다 SGI 회장 감사장



【종합】브라질 작가연맹 페르남 부쿠지부가 지난 10월 25일(현지시각) 페르남부쿠주 레시페시에서 작가와 인간주의 철학자의 업적을 기려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국제빈객’ 칭호를 수여했다.
발의자인 작가 레오나르두 더발씨는 수여사에서 “이케다 박사를 우리의 빈객으로 모시는 일에는 ‘초월적인 가치’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케다 박사가 넓힌 인간주의 사상을 비롯해 평화와 문화의 행동은 브라질뿐 아니라 전 세계에 영향을 주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산투스 총재는 수여사에서 “국제적으로 활약하는 이케다 박사를 빈객으로 현창하는 일은 우리에게 대단히 영예롭습니다. 우리 연맹은 인간주의를 위해 노력한 인물을 사회에 널리 선양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케다 박사에게 수여하는 ‘국제빈객’ 칭호에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존경을 담았습니다”라고 말했다.



‘인도유엔협회’가 지난10월 23일, 인도 뉴델리 아소카호텔에서 차리 유엔고문, 나츠 주법원 판사 등 내빈이 참석해 인류의 연대와 평화문화 구축을 위한 공헌을 기려 이케다 SGI 회장에게 제1호 ‘평화·국제이해상’을 수여했다.
스리바스타바 사무국장이 이케다 SGI 회장을 대신한 오우치 인도SGI 부의장에게 증서를 전달했다. 사무국장은 “이케다 박사는 존경과 대화를 통해 우정을 깊이 다지고 인류의 연대를 구축했습니다. 평화문화를 창조하기 위한 박사의 한결 같은 노력은 세계민중을 비추는 등대입니다”라고 말했다.


미국 시카고시에 위치한 일관교육기관인 ‘프란시스W파커’교가 지난 10월 8일(현지시각), 교육을 위한 공헌과 시카고 첫 방문 50주년을 기념해 이케다 SGI 회장에게 현창장을 수여해 프랑크 교장이 오바 SGI 이사장에게 증서를 전달했다.
프랑코 교장은 “우리 학교는 시카고시에서 가장 큰 공원인 ‘링컨파크’ 근처에 있습니다. SGI 회장은 50년 전 이 곳에서 편견과 증오를 극복한 사회를 구축하겠다고 맹세했습니다” “우리는 SGI 회장의 철학에 깊이 공감합니다. 우리 학교의 개교 이념에 공명하는 SGI 회장의 사상과 행동을 모범으로 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일본 구마모토현 서점상업조합이 지난 11월 5일, 구마모토평화회관에서 활자문화 부흥에 기여한 점을 기려 이케다 SGI 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감사장에는 소설을 비롯해 수필, 시집, 대담집 등의 저서를 통해 세계에 희망과 용기를 지속적으로 보낸 공헌을 높이 평가해 “그 위업은 인류사에 찾아볼 수 없는 쾌거이며, 출판활자문화를 담당하는 우리 서점의 자랑”이라고 씌어 있다.
SGI 회장은 니나 규슈장이 대독한 답사에서 “활자문화의 발전을 리드하는 구마모토현 서점상업조합의 무궁한 발전을 진심으로 염원합니다”라고 말했다.
감사장은 SGI 회장을 대리한 니나 규슈장에게 전달했다.



() | 화광신문 : 10/11/19 90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