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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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수크레市 이케다 SGI 회장 부부 ‘최고영예상’
김선경
201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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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수크레市 이케다 SGI 회장 부부 ‘최고영예상’
마카오이공학원, 이케다 SGI 회장 청년교육공헌상
캘리포니아州 각계, 이케다 SGI 회장 현창
볼리비아 산프란시스코하비에르大, SGI 회장 기념패
【종합】남미 볼리비아 수도 수크레시가 지난 10월 8일(현지시간), 볼리비아에서 제일 중요한 건물 ‘자유의 집’에서 세계에 교육을 추진하고 생명존엄의 철학을 사회에 넓힌 업적을 기려 이케다 SGI회장 부부에게 ‘그란 마리스칼 데 아야쿠초 최고영예상’을 수여했다.
수여식에는 베로니카 베리오스 시장과 도밍고 마르티네스 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했다.
SGI 회장에게 수여한 증서에는 “사회를 향상하고 인간으로서 가치와 생명을 존중하는 세계시민을 육성하려고 평화·문화·교육을 추진하는 점을 상찬하여”라고 씌어 있다.
또 가네코 여사에게 수여한 증서에는 “이케다 박사의 좋은 아내이자 평화투사의 반려자로 평화문화를 교류해 생명존엄과 인도주의를 넓힌 점을 상찬하여”라고 씌어 있다.
마르티네스 의장이 SGI 부부를 대신한 볼리비아SGI 대표에게 증서와 기념메달을 전달했다.
‘그란 마리스칼 데 아야쿠초 최고영예상’은 안토니오 호세데 수크레 초대 대통령에게 수여한 칭호에 유래하며, 수크레시 최고의 영예다.
지난 10월 26일 세이쿄신문 본사에서 마카오이공학원 리샹위 총장이 SGI 회장에게 ‘청년교육공헌상’을 수여해 히로마사 SGI 부회장에게 전달했다.
리 총장은 수여사에서 “이케다 회장은 창가교육의 이념을 실천해 훌륭한 성과를 제시한 공적과 조화로운 사회건설을 위한 공적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라고 말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각계가 해외 첫 방문 50주년을 맞이한 10월을 축하해 이케다 SGI 회장을 잇달아 현창했다.
지난 10월 5일, 캘리포니아주의회 톰 아미아노 주의원이 서명한 ‘현창장’을 시작으로 클로비스시가 ‘현창장’을, 산프란시스코 명문고 국제학아카데미가 ‘명예교장증’을 수여했다. 이어 샌프란시스코 행정장관이 인권과 교육을 위한 끊임없는 헌신을 상찬해 ‘영예상’을 수여했다.
볼리비아 명문 산프란시스코 하비에르대학교가 지난 10월 8일 수도 수크레 ‘자유의 집’에서 학회 창립 80주년과 제3대 회장 취임 5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패’를 SGI 회장에게 수여했다.
이번 영예는 아리사가 총장이 ‘SGI 회장의 반세기에 걸친 투쟁을 상찬하고 싶다’는 발의해 대학평의회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 | 화광신문 : 10/11/12 90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