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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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산니콜라스데로스가르사市 이케다 SGI 회장 부부 ‘평생공로상’
김선경
201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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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산니콜라스데로스가르사시 곤잘레스 교육·문화 국장(앞줄 왼쪽 넷째)이 지난 9월 26일 ‘평생공로상’ 증서를 멕시코SGI 대표에게 전달했다.(산니콜라스 시립극장에서)
멕시코 산니콜라스데로스가르사市 이케다 SGI 회장 부부 ‘평생공로상’
미국 미주리州 아이론郡·샌마커스市, 이케다 SGI 회장 부부 명예시민
브라질 산타카타리나州 이타자이시의회, 이케다 SGI 회장 현창
타이완예술대학교, 이케다 SGI 회장 현창
필리핀 서던민다나오대학교, 이케다 SGI 회장 명예인문학박사 학위 수여 결정
【종합】멕시코 누에보레온주 산니콜라스데로스가르사시가 지난 9월 26일(현지시간), 친선교류문화제가 열린 산니콜라스시 극장에서 오랫동안 평화,문화, 교육에 힘써온 공적을 기려 이케다(池田) SGI 회장 부부에게 ‘평생공로상’을 수여했다.
산니콜라스데로스가르사시는 2008년, SGI 회장 부부에게 일본인 최초로 ‘명예시민’ 칭호를 수여한 바 있다. 이때 도시개발국장으로 참석했던 사람이 현재의 시장 카를로스 푸엔테다. 시장은 ‘자연과의 대화-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에서 받은 감동으로 SGI 회장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 이후 SGI 회장이 저술한 책을 숙독하며 SGI 회장과 가네코 여사가 함께 걸어온 평화행동의 길을 알게 됐다. 게다가 좋은 시민으로서 사회번영에 힘쓰고 있는 멕시코SGI 멤버를 보며 SGI 회장 부부를 향한 존경의 마음이 한층 더 깊어졌다.
시장은 올해 멕시코 독립 200주년, SGI 회장 멕시코 첫 방문 45주년을 맞아 “우리 시는 이 가절에 멕시코SGI 멤버들과 함께 친선교류문화제를 개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민중의 행복과 세계평화에 일생을 바친 위대한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상찬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미국 미주리주 아이론군과 샌마커스시가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각각 명예시민 칭호를 수여했다.
아이론군 명예군민증에는 “아이론군행정위원회는 SGI 회장과 SGI 청년부의 이념과 구상을 지원하며, 모든 시민이 더 나은 내일을 구축하기 위해 단결해 봉사활동에 종사하기를 장려한다”고 씌어 있다. 샌마커스시 명예시민증에는 “평화문화를 건설하기 위해 공헌하는 SGI 회장 부부의 상찬을 모든 시민에게 호소한다”라고 씌어 있다.
브라질 산타카타리나주 이타자이시의회가 지난 9월 7일, 이타자이지역어업조합회관에서 평화를 비롯해 문화와 교육에 대한 빛나는 공적을 기려 또 제3대 회장 취임 50주년을 기념해 이케다 SGI 회장에게 현창장을 수여했다.
타이완예술대학교가 지난 9월 9일 이케다SGI 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황광난 총장은 “SGI 회장의 탁월한 사상과 세계평화를 위한 행동을 널리 선양하겠습니다”고 말했다.
필리핀 명문국립대학인 ‘서던민다나오대학교’가 평화, 문화, 교육분야에 이르는 걸출한 공적을 기려 학술평의회의 만장일치로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인문학 박사’ 학위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 | 화광신문 : 10/10/15 89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