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다 SGI 회장대행 - 자우라 IPS 유럽 총국장 회견
‘원수폭금지선언’ 53주년·이케다 SGI 회장 핵폐절 제언에 감명


【도쿄】세계 150개국에 취재보도 네트워크를 보유한 국제통신사(IPS, Inter Press Service)의 라메슈 자우라 유럽 총국장이 지난 9월 7일, 도쿄 시나노마치 창가학회 본부를 방문해 하라다(原田) SGI 회장대행과 데라사키 창가학회 국제홍보 국장이 환영했다.

자우라 총국장은 국제통신사가 지금까지 송신한 SGI 회장 인터뷰 기사에 깊이 공감을 표명하며 핵무기 폐절을 위해 구체적인 비전을 발신한 자세에 감명했다고 말했다.

하라다 회장대행은 1957년 9월 8일에 발표한 도다(戶田) 제2대 회장의 ‘원수폭금지선언’이 53주년이 되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핵무기를 ‘절대악’이라고 단정한 은사의 정신을 세계에 선양하고 ‘핵무기 없는 세계’를 위해 구체적인 행동을 한 SGI 회장의 평화에 대한 신념을 소개했다.

자우라 총국장은 “초두리 前유엔사무차장과 함께한 SGI 회장의 평화제언에 세계는 더욱더 주목해야 합니다. ‘문명 간의 대화’를 리드하는 SGI 회장의 철학에 기대를 보냅니다”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10/10/01 89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