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이공학원 이케다 SGI 회장 ‘명예교수’ 결정
“도덕선양·인재육성·사회공헌하는 문화교육사업 상찬”

타이완 난터우縣 타이완문헌관, 이케다 SGI 회장 감사장

타이완 타이난縣 싱궈고등학교, 이케다 SGI 회장 감사장



【종합】마카오이공학원이 세계평화와 문화교육사업을 위한 공헌을 기려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리샹위 마카오이공학원 총장이 서명한 통지서에는 “이케다 박사는 일관해서 인류의 조화를 비롯해 도덕의 선양과 인재육성 그리고 사회를 위한 공헌을 사명으로 삼아 오랫동안 세계평화를 추진하고 문화교육사업에 노력했습니다. 그 공적은 굉장히 위대합니다” “우리 대학의 모든 교직원과 학생은 이케다 박사를 더할 나위 없이 존경하며 우리 대학의 명예교수로 삼가 초빙합니다. 대학의 발전을 위해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고 씌어 있다.



타이완 각계가 이케다 SGI 회장을 잇달아 현창했다.

난터우현 타이완문헌관이 지난 7월 26일, SGI 회장이 추진하는 문화와 예술에 대한 공헌을 기려 린진톈 관장이 SGI 회장을 대리한 타이완SGI 대표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린 관장은 “창가학회와 문헌관은 문화와 예술을 추진하며 지키는 이념을 공유하고 있습니다”고 말하고, 타이완SGI가 ‘문화의 기원을 탐구한다 타이완미술의 백년사’ 기획전시회를 열고 도감과 논문집으로 발간한 일을 언급하며 “특히 타이완SGI가 정리한 도감은 아주 훌륭합니다. SGI는 문화와 예술에 커다란 공헌을 했습니다”고 말했다.


또 타이난현 싱궈고등학교가 지난 8월 2일, ‘희망의 종자-지속가능성의 비전과 변혁을 위한 스텝’ 타이완전 개막식에서 천싼이 부교장이 환경교육을 위해 노력한 SGI 회장의 공헌을 기려 타이완SGI 대표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천 부교장이 “창가의 이념에 진심으로 찬성합니다. 의의 깊은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점에 감동했습니다”라고 자오샤오셴 교장의 전언을 전했다.



() | 화광신문 : 10/09/17 89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