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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텍사스州 트래비스郡 이케다 SGI 회장 부부 ‘명예군민’

  • 김선경

  • 2010-09-13

  • 4,817


[사진] 미국 트래비스군이 지난 7월 6일, 오스틴에 있는 트래비스군청사에서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명예군민’ 칭호를 수여했다. 비스코 군이사회 의장(왼쪽 일곱째)이 미국SGI 대표에게 증서를 전달했다.



美 텍사스州 트래비스郡 이케다 SGI 회장 부부 ‘명예군민’

브라질 세아라주의회, SGI 회장 ‘마리아 다 펜나장’ 수여



【종합 】미국 텍사스주 트래비스군이 지난 7월 6일(현지시간), 오스틴에 있는 트래비스군청사에서 세계평화의 촉진을 위해 다대한 공헌을 한 점을 기려 이케다(池田)SGI 회장 부부에게 ‘명예군민’ 칭호를 수여했다.
수여식에는 사무엘 비스코 트래비스군이사회 의장을 비롯한 텍사스 오클라호마권 각부 대표가 참석해 명예군민 칭호를 축하했다.
증서에는 “SGI 회장이 가네코 여사와 함께 ‘한 사람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도 이루고 나아가 전 인류의 숙명전환까지도 가능케 한다’는 철학을 내걸고 세계평화의 촉진에 다대한 공헌을 한 점을 찬탄합니다”라고 씌어 있다.
‘명예군민’ 증서는 미국SGI대표에게 전달했다.



한편, 브라질 북동부 세아라 주의회가 지난달 6일, 포르탈레자시 주의회에서 이케다 SGI회장에게 ‘마리아 다 펜나장’을 수여했다. 이것은 여성의 인권을 옹호하는 사람에게 현창하는 상으로 SGI 회장이 남성으로서는 처음이다.
SGI 회장에 대한 수여는 펜나 총재가 추천해 주의회에서 의결했다.
펜나 총재가 SGI 회장에게 보낸 편지에는 “이케다 SGI 회장은 고귀하고 탁월한 인격을 지닌 위인입니다” “여성을 대표해서 세계의 항구평화를 위해, 인류의 행복을 위해 끊임 없이 싸워오신 SGI 회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현창합니다”고 씌어 있다.

마르케스 주의원이 SGI 회장을 대리한 브라질SGI 대표에게 현창패를 전달했다.



() | 화광신문 : 10/09/10 89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