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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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오슈인문교육大·오슈농업大 이케다 SGI 회장 ‘명예교수’
김선경
201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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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과기大, 이케다 SGI 회장 ‘명예교수’ 수여 결정
美 일리노이州 브로드뷰市·벨우드市-텍사스州 리틀엘름市, 이케다 SGI 부부 ‘명예시민’
【종합】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공화국 제2의 도시 오슈의 저명한 오슈인문교육대학교와 오슈농업대학교가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전 인류적인 가치 발전에 다대한 공헌을 기려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했다.
지난 8월 17일, 도쿄 하치오지시 소카대학교 기념강당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이사코프 ‘무르사베코프기념 오슈인문교육대학교’ 총장과 아마토프 ‘오슈농업대학교’ 총장이 SGI 회장을 대리한 소카대학교 관계자에게 ‘명예교수’ 증서를 전달했다. 수여사에서 이사코프 오슈인문교육대학교 총장은 “전 인류에 관한 문제를 끊임없이 탐구하고 해결하는 방법을 우리에게 제시했습니다. 인류의 인간주의와 교육이념의 발전에 큰 공헌을 세운 점을 기려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합니다”고 말했다.
마카오과기대학교가 일본 사람으로는 처음으로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쉬아오아오 마카오과기대 총장이 보낸 결정통지서에 “이케다 박사는 학술에 조예가 깊고, 사회공헌을 위한 행동과 평화를 비롯해 문화와 교육을 위한 행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이케다 박사의 탁월한 위업을 알고 있습니다”고 씌어 있다.
미국 일리노이주 브로드뷰시와 벨우드시 그리고 텍사스주 리틀엘름시가 지난 7월 10일, 일리노이대학교 시카고캠퍼스에서 열린 미국SGI 중부방면 청년문화제에서 평화·문화·교육을 위한 노력과 청년육성을 위해 공헌한 점을 기려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명예시민증’을 증정했다.
() | 화광신문 : 10/09/03 89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