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페드로데발디비아大 이케다 SGI 회장 부부 ‘명예박사’ 결정

러시아 국립무역경제大, SGI 회장 ‘명예박사’ 결정

타이완 5개校, SGI 회장 ‘감사장’

미국 필라델피아市, SGI 회장 부부 ‘명예시민’



【종합】칠레 페드로데발디비아대학교가 대학 설립 이래 첫 ‘명예박사’ 학위를 이케다(池田) SGI 회장 부부에게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창립자이자 총장인 안헬 마울렌 리오스 박사는 “우리가 추진하는 교육프로젝트의 이념은 SGI의 이념과 공명합니다. 그 철학의 친근감이 이번 수여를 추진한 큰 동기입니다”라는 결정통지서를 보냈다.
리오스 총장은 “세계적 규모로 평화와 상호이해, 예술과 교육을 추진하고자 공헌하신 이케다 박사와 가네코 여사에게 제1호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게 되어 큰 영광입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페드로데발디비아대학교’는 산티아고를 비롯해 전국 11곳에 캠퍼스를 두고 있으며 교육학부와 공학부, 의학부 등 9개 학부에서 8000여명의 학생이 학업에 면려하고 있다.



한편 200년 전통의 역사를 가진 러시아국립무역경제대학교가 ‘인문과학 발전에 뛰어난 공헌’을 기려, 세르게이 바부린 총장이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박사’ 학위 결정통지서를 보냈다.
러시아국립무역경제대학교는 1804년에 모스크바상업학교로 개교해 20세기 초에 들어와서 경제무역 교육기관으로 발전했으며, 2002년 모스크바 상공업 분야의 학교를 합병해 현재의 러시아국립무역경제대학교가 되었다.



타이완의 아리산초·중학교, 류구이초등학교, 푸세이초등학교, 민허초등학교, 바이사초등학교 등 5개 학교가 지난달, 타이완SGI가 각 학교에서 개최한 ‘창가환희서머캠프’에서 사회에 공헌하는 청년을 육성하고 ‘타인을 위해 힘쓰는 정신’을 확대한 교육이념과 행동을 기려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타이완 SGI 대표에게 각각 감사장을 수여했다.



미국 필라델피아시가 지난 7월 25일 미국SGI 동부방면 청년문화제에서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명예시민증’과 SGI 사회공헌과 문화제 개최를 축하하는 시의회 ‘표창장’을 SGI 회장을 대리한 SGI 대표에게 전달했다.



() | 화광신문 : 10/08/27 89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