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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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나아가는 ‘SGI 회장 창작동화’ 24편 19개 언어로 출판·애니메이션 24개 언어로 방영
김선경
2010-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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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꿈과 희망을 키우는 이케다(池田) SGI 회장의 창작동화와 설화가 세계 각국에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지금까지 24편의 작품이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이탈리아어, 러시아어 등 19개 언어로 번역 발간되어 많은 사람이 읽고 있다.
미국에서는 아동 학습교재(자나브로우사출판사 발간)에 SGI 회장의 동화가 수록되고, 게일 리서치사의 ‘아동문학 작가 인명록’은 SGI회장의 설화는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희망과 인내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고 소개했다.
SGI 회장의 원작 4편에 삽화를 그린 영국의 저명한 그림책 화가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는 “제가 그린 수많은 작품 중에서 이케다 박사와 함께 만든 그림책은 최고 작품이 됐습니다”라고 했다.
또 마하파트라 인도국립도서기금 회장이 “평화와 우정이 빛나는 사회에 희망찬 감동적인 이야기”라고 말하고, 필리핀 케손시 어린이도서관 코시코 관장이 “이케다 박사의 동화는 ‘다정함’ ‘우정’ ‘살아 있는 모든 생명에 대한 애정’ ‘평화의 마음’ 등이 가득 찬 아름다운 내용입니다”라고 찬탄했다.
창작동화 애니메이션(시나노기획 제작)은 지금까지 아이슬란드를 비롯해 파나마, 스페인, 오스트레일리아, 쿠바 등 24개국에서 방영했다.
() | 화광신문 : 10/08/20 88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