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바이아州 바이아가톨릭경제대학 이케다 SGI회장 ‘명예박사’
기라마라스 학장, SGI회장 대담집 ‘21세기의 인권…’ 등 읽고 철학에 매료

덴마크 북유럽・유럽아카데미, SGI회장 ‘명예고문’
美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市, SGI회장 내외 ‘명예시민’
브라질 아르보라다市, SGI회장 외국인 최초 ‘영예상’

【종합】 브라질 바이아주 살바도르시에 위치한 경제전문대학 ‘바이아가톨릭경제대학’이 지난 9월22일(현지 시간), 이케다(池田) SGI회장에게 제1호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이것으로 세계 대학・학술기관이 SGI회장에게 수여한 ‘명예학술’ 칭호는 1백99개다.(9월 22일 현재)

바이아주 영빈관 귀빈홀에서 개최한 수여식에는 기라마라스 학장을 비롯해 행정・교육관계자 등 내빈 3백 명이 참석했다. 바이아주 영빈관은 1912년, 브라질 식민지시대 장관 저택을 개축한 것으로 1967년부터 귀한 손님을 맞는 장소로 사용하고 있다. 이번 수여식은 기라마라스 학장 요청으로 주정부가 특별히 허가했다.

기라마라스 학장은, SGI회장과 브라질문학아카데미의 故 아타이데 총재와 나눈 대담집 ‘21세기의 인권을 말한다’ 등을 읽고 그 철학에 매료됐다. 이에 학장 제안으로 대학에서는 첫 ‘명예박사’ 학위를 SGI회장에게 수여했다.



덴마크 교육연구기관 ‘북유럽・유럽아카데미’가 이케다 SGI회장에게 ‘명예고문’ 취임을 요청하는 통지서를 보냈다. 이사회 만장일치에 따른 결정이다.

북유럽・유럽아카데미 이사회에서는 이번에 북유럽, 유럽, 세계에서 ‘명예고문’을 초청하기로 결정. 북유럽은 핀보가도티르 아이슬란드 前 대통령, 유럽은 하벨 체코 前 대통령 그리고 세계를 대표하는 인물로 이케다 SGI회장을 선출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시가 지난 9월8일(현지 시간), 이케다 SGI회장 내외에게 ‘명예시민’ 칭호를 수여했다. 이는 SGI회장 내외의 오랜 세월에 걸친 교육공헌을 찬탄한 것으로 샌디에이고시 바이어초등학교에서 개최했다. 이것으로 세계 각 도시에서 SGI회장에게 수여한 ‘명예시민’ 칭호(명예국민, 명예주민 등도 포함)는 4백50개를 넘었다.

수여식은 바이어초등학교 전교생이 참석한 속에 평화와 공생을 염원하는 ‘9・11 동시다발테러’ 추도식에서 거행했다.




브라질 리우그란데두술주 아르보라다시가 이케다 SGI회장에게 외국인 최초가 되는 ‘영예상’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 9월8일(현지시간) 이곳 시의회의장에서 열려 비텐크르 시교육국장이 다구치 브라질SGI이사장에게 ‘영예상’인 기념패를 전달했다.



() | 화광신문 : 06/10/13 70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