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후난大, ‘이케다 다이사쿠 연구센터’ 설립 발표
‘천년학부’가 SGI회장 철학을 탐구

【중국】1천 년의 역사를 지닌 중국 명문 후난대학교가 ‘이케다 다이사쿠 연구센터’ 설립을 결정했다.
이에 준비위원회가 이케다(池田) SGI회장의 사상과 철학을 연구하는 ‘중요학술기구’로서 연구계획을 추진한다.
소장에는 천샤오춘 후난대학교 정치・공동관리학원 부원장이 부소장에는 류사오화 교수가 취임하고, 전속연구원 9명과 겸임연구원 10명으로 체제가 결정됐다.

준비위원회에서 천 소장은 “창가학회(創價學會)는 훌륭한 민간조직이자 모범 단체입니다.(중략) 나는 8년간 일본에서 유학하며 이케다 SGI회장 사상을 중국 사람들에게 널리 소개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중국의 약 70개 대학교에서 SGI회장에게 ‘명예학술’ 칭호를 수여, SGI회장의 저서 번역과 연구서 출판 등도 진행 중이며, 이케다 사상을 연구대상으로 하는 기관・단체를 잇따라 설립하고 있다. 이번 후난대학교 연구센터는 중국에서 10번 째로 ‘이케다 연구’를 시행하는 기관이다.


() | 화광신문 : 06/10/13 70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