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난 7월 29일 타이완 가오슝대학교 ‘명예교수’ 칭호 증서를 황잉중 총장(왼쪽 셋째)이 이케다 SGI 회장의 대리인 야마모토 소카대학교 총장에게 전달했다.



타이완 가오슝大 이케다 SGI 회장 ‘명예교수’

미국 네브래스카州 오마하市, SGI 회장 부부 ‘명예시민’

카자흐스탄 카자흐민족大, SGI 회장 ‘명예박사’ 결정

러시아 사하공화국 야쿠츠크제1교육大, SGI 회장 ‘감사장’

마카오 국제청년장려계획협회, SGI 회장 ‘감사장’



【종합】타이완 가오슝대학교가 지난 7월 29일 소카(創價)대학교 본관에서 문화와 교육에 대한 공헌을 기려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했다.
황잉중 가오슝대학교 총장은 수여사에서 “생명을 사랑하고 문화와 교육 발전에 끊임없이 공헌하신 이케다 SGI 회장에게 더할 나위 없는 기쁨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 우리 대학의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케다 SGI 회장은 이시이 소카여자단기대학장이 대독한 답사에서 우리 창가(創價)의 청년들도 “아널드 토인비 박사처럼, 쑨원 선생처럼 그리고 황잉중 총장처럼 황금 같은 청춘시절에 철저히 공부하고 단련해 자기 사명의 큰 뜻을 반드시 성취하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또 새로운 10년 그리고 100년 앞의 미래를 향해 더욱 상쾌하게 금물결, 은물결을 일으키며 전진하는 가오슝대학교와 가오슝시의 발전을 염원했다.


미국 네브래스카주 최대 도시인 오마하시가 지난 7월 3일(현지시간), 미국SGI 오마하회관에서 세계평화를 위해 끊임없이 공헌한 노력을 기려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명예시민’ 칭호를 수여했다.
짐 셔틀 오마하 시장은 수여사에서 “오마하시를 대표해 저는 이케다 SGI 회장과 가네코 여사가 전개한 세계평화를 위한 불굴의 공헌에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카자흐스탄 알 파라비 기념 카자흐민족대학교가 평화를 위한 커다란 공헌을 기려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박사’ 학위 수여를 결정해 주일대사관을 거쳐 결정통지서를 보냈다.


러시아연방 사하공화국 ‘야쿠츠크제1교육대학’ 코피로바 학장이 이케다 SGI 회장에게 감사장을 보냈다.
감사장에는 “창가학회는 SGI 회장의 지도하에 평화의 건설이라는 숭고한 사명을 훌륭히 완수하면서 더욱 번영할 것으로 확신합니다”라고 씌어 있다.
야쿠츠크제1교육대학은 창립 96주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사하공화국내 최고 학부로 2009년 10월 SGI 회장에게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한 바 있다.


청소년육성단체인 ‘마카오 국제청년장려계획협회’가 지난 7월 17일, 오사카 간사이소카학원에서 인간주의를 근본으로 국가와 민족의 차이를 초월한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중일우호 교류를 위한 공헌을 기려 이케다 SGI 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 | 화광신문 : 10/08/13 88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