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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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아바나 ‘자연과의 대화-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 개최
김선경
2010-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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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자연과의 대화-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이 지난 7월 7일, 쿠바의 수도 아바나시 국립장식미술관에서 개막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개막식에는 카리다드 디에고 사법부 종교법인국 국장 등 정부관계자를 비롯해 이케다 SGI 회장과 친교 깊은 아르만도 할트 前문화부장관과 크리스티나 페레이라 쿠바박물관협회 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카티아 발레라 국립장식미술관 관장은 기쁨을 말했다.
“국립장식미술관은 이케다 박사의 사상을 담기 위해서는 너무나 좁습니다. 이케다 박사는 그 정도로 위대하며 시간을 초월해 존경받는 지도자입니다!”
할트 前문화부장관은 사진을 한장씩 꼼꼼히 보면서 “이케다 박사와 만난 날(1996년 6월)을 생각할 때마다 새로운 감동이 떠오릅니다. 박사의 작품에는 자연에 대한 애정이 넘칩니다. 쿠바와 일본의 문화교류를 넓히는 훌륭한 공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주위의 벗을 격려하고 싶다’며 촬영한 SGI 회장의 사진을 감상한 내빈도 “이케다 박사가 찍은 모든 사진에 높은 예술성을 느낍니다. 감동적입니다”라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10/08/13 88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