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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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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이케다 SGI 회장 저서 ‘청춘대화’ 세계서 큰 반향

  • 김선경

  • 2010-08-16

  • 4,940


‘청춘대화’는 청소년에게 용기와 희망의 원천


【종합】이케다 SGI 회장이 저술한 ‘청춘대화’가 10개 이상의 언어로 출판되어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한국에서는 “고민과 싸우는 힘을 키웠습니다. 이케다 SGI 회장의 말씀대로 ‘세계에 공헌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라고 말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어판에는 교육장관이 ‘서문’을 기고해 “많은 학생이 이 책을 읽고 모두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고, 현명하게 살아가는 데 도움을 주는 교재가 되길 기대합니다”라고 적었다.

볼리비아SGI는 ‘청춘대화’를 교재로 ‘청년부교육세미나’를 개최해 전국 각지에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강의하고 토의하는 등 자기의 가능성을 믿는 일과 꿈, 그리고 목표를 가지는 일은 훌륭하다고 말했다.

미국SGI는 ‘미국 젊은 벗과 말한다’(미국SGI 청년과 대화)와 “‘희망에 살아라!’ ‘지지 않는 청춘을!’”(2000년 2월, 간사이소카학원생과 촬영한 기념사진과 질문회)

추가로 수록한 ‘청춘대화’ 신판을 발간했다.

SGI 회장은 ‘청춘대화’에서 ‘상냥한 사람이란’ ‘국제인이란’ ‘왜 기원은 이루어지는가’ 등 청소년들의 질문에 답하며 “어떤 일에도‘때’가 있습니다. 청춘시절은 건설하는 시기입니다. 어떤 일에도 토대가 필요합니다. 토대 없이는 어떤 집도 어떤 빌딩도 세울 수 없습니다. 그 토대를 건설하는 때가 청춘시절입니다”라고 격려했다.

용기와 희망의 원천인 ‘청춘대화’를 읽으며, 향상을 위한 내용을 가슴에 새겨 충실한 나날을 보내는 고등부들이 늘어나기를 기대한다.



() | 화광신문 : 10/08/13 88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