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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애리조나州 챈들러市 ‘이케다 다이사쿠 주간’ 제정

  • 김선경

  • 201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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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 휴먼 시의원 “SGI 회장의 행동은 우리 시의 지표”


【미국】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시가 이케다 SGI 회장이 다양성을 존중하고 평화를 위해 노력한 업적을 기려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를 ‘이케다 다이사쿠 주간’으로 제정했다고 선언했다.

지난 7월 10일 릭 휴먼 시의원을 비롯한 시의회 대표는 현지 SGI 멤버가 ‘이케다 다이사쿠 주간’ 개막을 축하하고자 개최한 ‘평화를 향한 길’ 행사에 참석해 SGI 멤버에게 선언서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SGI 대표가 창가 삼대 회장이 평화를 위해 투쟁한 역사를 소개했다. 또 폴 에핑거 ‘애리조나종교간운동’의 사무국장이 기념강연을 했다. 이어서 휴먼 시의원이 선언서를 읽은 후, “평화를 위한 SGI 회장의 행동이 바로 다문화와 다종교를 존중하는 챈들러시의 지표입니다”라고 말했다. 보이드 던 시장이 서명한 선언서에는 대화와 인간혁명으로 사회혁명을 추진한 SGI 회장을 ‘평화건설자’로 기려 “SGI는 이케다 박사를 모범으로 삼아 평화문화교육을 위해 공헌했습니다”라고 씌어 있다.



() | 화광신문 : 10/07/30 88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