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미주리州 아이언마운틴레이크市 이케다 SGI 회장 부부 ‘명예시민’

오스트레일리아 팀분P-12학교

SGI 회장 ‘세계적 인간교육의 왕자’ 칭호



【종합】미국 미주리주 아이언마운틴레이크시가 지난 6월 26일, 시청사에서 유진 헨슨 시장과 브라이언 굿멘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각계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이케다(池田) SGI 회장 부부에게 ‘명예시민증’과 ‘시의 열쇠’를 수여했다.
명예시민증서에는 SGI 회장 부부와 SGI 멤버를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아이언마운틴레이크시의 정신을 체현하며 자연을 보호하고 건전한 가정을 만들었습니다”라고 상찬했다.
또 “이케다 다이사쿠 박사와 가네코 여사가 주력하는 ‘세계평화를 추진하고자 하는 꾸준한 노력’과 ‘사회에 공헌하는 청년을 육성하는 노력’을 기려, 두분을 우리 시의 ‘명예시민’으로 선언합니다”라고 씌어 있다.
‘시의 열쇠’ 증서에는 “부부가 평생에 걸쳐 ‘평화를 실현하려고 노력한 점’과 ‘탁월한 스승으로서 헌한 점’에 감사를 담아 증정합니다”라고 씌어 있다.
‘명예시민증서’와 ‘시의 열쇠’ 증서를 헨슨 시장이 노부쿠니 중부방면 부장년부장에게 전달했다.
‘명예시민증서’와 ‘시의 열쇠’ 증서에 찍힌 날짜는 ‘7월 3일’이며, 이번 현창에는 숭고한 ‘창가사제’에 한없는 경의가 담겨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명문 ‘팀분P-12학교’가 지난 7월 13일, 간사이소카학원에서 이케다 SGI 회장에게 ‘세계적 인간교육의 왕자’ 칭호를 수여했다.
간사이소카학원생의 환영연주와 환영인사에 이어 혼 교사는 수여사에서 “가치창조를 실현한 창가교육은 한사람 한사람의 학생의 인생을 풍요롭게 합니다”라고 역설했다. 또 “SGI 회장은 스승에게 물려받은 교육사상을 전 세계에 확립해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인간교육의 세계적인 선양과 세계평화를 구축하기 위한 공헌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SGI 회장 대리인 오하라 간사이소카학원장에게 ‘세계적 인간교육의 왕자’ 칭호 증서를 전달했다. 증서에는 “이케다 SGI 회장이 50여년에 걸쳐 교육에 바친 훌륭한 리더십을 기려 칭호를 수여합니다.” “우리 학교의 많은 학생이 간사이소카학원과 교류하며 SGI 회장이 제시한 세계적인 가치관에 감화받았습니다”라고 씌어 있다.
유치원교육을 포함한 초중고 일관교육으로 유명한 ‘팀분P-12학교’는 SGI 회장의 평화와 인간교육을 위한 공헌을 기려 지금까지 ‘세계평화공헌상’, ‘인간교육명예대사상’ ‘명예교장상’ 등을 수여한 바 있다.



() | 화광신문 : 10/07/30 88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