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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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이타콰케세투바市 이케다 가네코 여사 ‘명예시민’
김선경
201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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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 시의회 의장 “이케다 박사 부부가 추진하신 세계평화 운동은 대단히 의의 깊어”
【브라질】브라질 상파울루주 이타콰케세투바시는 지난 6월 25일, 브라질SGI 음악제에서 이케다 SGI 회장 부부의 세계적인 평화행동을 기려 이케다 가네코 여사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이번 수여는 지난 3월, 시의원 아디우손 아파레시도 데 소우자와 세운 에라우드 도스 헤이스가 발의해 시의회가 ‘명예시민증’ 수여를 의결했다.
먼저 제니바우 소아레스 데 리마 시의회 의장이 “폭력이 만연한 세계에 이케다 박사 부부가 추진하신 세계평화 운동은 대단히 의의 깊습니다”라고 말했다.
도스 헤이스 시의원은 “브라질SGI가 전개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케다 SGI회장은 이미 저희 시의 명예시민이기 때문에 이케다 SGI 회장과 함께 평화를 위해 싸우신 가네코여사도 찬탄해야 합니다. 이케다SGI 회장 부부를 명예시민으로 맞이할 수 있어 대단히 기쁩니다”라고 말했다.
또 2001년 일본에서 이케다SGI 회장 부부와 회견한 존 카라메스 주의회 의원은 명예시민증 수여를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발의자 두 명이 이케다SGI 회장 대리로 참석한 이케다 부인부총합장에게 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브라질SGI 멤버가 이케다 가네코 여사의 명예시민증 수여를 축하하기 위해 개최한 음악제에서는 현지 멤버로 구성된 합창단, 여자부 독창, 이케다교향합창단 등이 축하연주를 선보였다.
이타콰케세투바시는 지난 2005년 6월,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한 바 있다.
() | 화광신문 : 10/07/23 886호 발췌